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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non’s tweet weeks 2013-02-24

bbyong 2013. 2. 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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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3-02-17 
  • back to the basic. 이런 말을 내 입으로 뱉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 기분전환 겸 미용실에 가려던 계획이 취소되었으니 아이패드 미니를 사야겠..으읭?
  • 환급받은 돈으로 패드미니 사고 싶지만 이미 쌓여 있는 카드값이 나를 보고 비웃어.
  • 일 폭풍 전야의 사치.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at ) —
  • 어떤 삶을 살더라도 행복해지기 위해서 유머는 필수.
  •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 나서 계속 언챠티드만 떠올리다 뒤져보니 언터쳐블.
  • 도장 열 개 찍은 쿠폰으로 아메리카노 시켰더니 점원이 뭐라고 속삭여서 다시 물어보니까 귀엽게 웃으며 "샷추가요?" "...네..^ㅡ^" (at 아이엠티카페(imtcafe)) — 
  • 나 집에 가고 싶어요.
  • 일 그만 하고 집에 가서 자고 싶어요.
  • 자진 반납한 월차도 다시 쓰고 싶어요.
  • 버스커버스커 음악, 특히 장범준의 목소리는 우울할 때 들으면 차분하게 와닿고, 기분 좋을 때 들으면 신나게 와닿는다. 왜죠?
  • 니가 짱이야 범준아. ♫ 정말로 사랑한다면 If You Really Love Me by 버스커버스커 (BuskerBusker) — 
  • 코코로벤또에서 마구로 먹고 2차는 닭날다에서 맥주 하면 좋겠다.
  • 아침 아홉시 정각. 회사 앞 커피집에서 커피 시켜놓고 앉아있다가 부사장님한테 걸려서 황급히 사무실로 고고.
  • 밥 말리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가 십오만원.
  • 기업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그냥 내가 드립치고 잉여짓 하듯이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여러분~ 어떠세요? 이러세요 저러세요 하는 그런 것들도 별로고 하여튼 어렵다.
  • 샤발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