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9. 19:19ㆍmy mbc/musique
지금 들어도 빠지는 거 하나 없는 CB MASS 앨범들도 그렇지만,
다듀의 군 입대 전 막 앨범은 정말 이들만의 삘로 가득차지 않았나 싶다.
개코와 최자의 랩핑은 말할 것도 없고,
다듀 냄새 가득 풍기는 가사하며,
알게 모르게 은근히 세련되어지고 있는 멜로디까지.
아 자꾸 버스 안에서 혼자 피식피식 웃게 만들어.
dynamic duo - Band of Dynamic Brothers (09.10.07)
01. 그림에 떡 Dynamic Sinsa Rangers
02. 돈이 다가 아니야 Get Money
03. 두꺼비집 One More Drink
04. 잔돈은 됐어요 Keep the Change
05. 죽일 놈 Guilty
06. 왜 벌써 가 Be My Brownie
07. Biggestmagicalvision
08. 불꽃놀이 Fireworks
09. 사우나 Sauna
10. 월광증 Moonstruck
11. 퉁 되는 Brothers The Toong Bros
12. Ugly
13. 끝 Apoptosis
14. 청춘 Spring time
아 이 앨범의 추천곡 고르고 골라도 반 이상.
다듀 냄새 확확 풍기는 노래들이랑,
내가 듣고 정말 깜짝 놀란 노래들.
밑에 두 개만 걸었지만 제발 다 들어보길;ㅁ;
두꺼비집은 예전 CB MASS 냄새 살짝 나는 어린이 퓨쳐링,
잔돈은 됐어요, 퉁 되는 Brothers가 진짜 내가 생각하는 다듀의 노래.
(퉁 브로에서 최자가 더 이뻐 대박;ㅁ;)
불꽃놀이-사우나-월광증으로 이어지는 3곡의 러쉬는,
곡 자체가 간지나는 건 두 말 하면 잔소리고, 그 가사에서 넘쳐나오는 자신감!
fireworks
잔돈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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