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ie(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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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 mini_ 수연산방
지난 달 월차 냈던 날. 툇마루에 거의 드러눕듯이 앉아 꾸벅꾸벅 졸면서, 단호박 빙수랑 오미자차를 연신 뱃속에 집어 넣으면서, 도대체 평일 이 시간에 여기 오는 사람들은 뭐하는거냐며, 부러워했던 날. 2013
2013.06.17 -
diana mini_ 양재시민의숲
생각보다 작고 후졌던 양재 시민의 숲. 심지어 누군가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린 꽃다발을 발견하기까지 했던 날. 2013
2013.06.17 -
diana mini_ 기다리는 시간 활용
언젠가의 더웠던 일요일, 이대 앞에서. 실은 일어나지 않은 냄채를 기다리는 중이었지만, 괜히 첨부터 나의 일요일을 즐기러 나온 척 하면서, 혼자 shame을 봤던 날이던가. 뭘 봤더라. 2013
2013.06.17 -
diana mini_ 꼼지꼼수
꼼지꼼수의 이 날 저 날. 2013
2013.06.17 -
pentax_ 꼼수 특집
12.07 chez moi
2012.08.11 -
pentax_ 꼼지 특집
12.07 chez moi
2012.08.11 -
pentax_ 뒷태가 죽이냥
12.05 chez moi
2012.08.11 -
pentax_ 뭘 그렇게 보냥
12.05 chez moi
2012.08.11 -
pentax_ 떫냥
12.02 chez moi
2012.03.13 -
pentax_ 쳐다보냥
12.02 chez moi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