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랑스에 살아요(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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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_ 진짜 마지막 후랑스
거대샐러드가 맛있던 몽마르트의 갸스꽁.우언니랑 꺄날 쌩막땅이랑 갸드리옹을 넘나들며 마지막 데이트.le relais gascon où il y a une salade géante super gourmande à montmartre.la dernière sortie avec mlle woo au canal st martin et à la gare de lyon 03.11paris
2011.04.30 -
pentax_ 마지막 몽마르뜨
왠일인지 결국 마지막은 여기.je sais pas pourquoi mais la dernière visite est faite à montmartre 03.11paris
2011.04.09 -
pentax_ 백조의 섬
파리 살면서 있는지도 몰랐던 길.에펠탑이랑 비르아케임 다리랑 센느강이랑 자유의여신상까지 볼 수 있는 완벽한 산책로.je savais pas qu'il y avait cet île du cygne à paris.le meilleur point de vue où la tour eiffel, la seine, la statut de la liberté se trouvent. 03.11paris
2011.04.09 -
pentax_ 마지막 파리, 관광객 모드.
내 사랑 뚜르에펠, 인셉션에 나온 비르아케임 다리.mon amour la tour eiffel,le pont de bir-hakeim apparu dans Inception 03.11paris
2011.04.09 -
pentax_ 또 다시 퐁피두
안녕, 내 사랑 뽕삐두.salut, pompidou mon amour. 02.11pompidouparis
2011.03.25 -
pentax_ 크리스마스는 지져스네 집에서 - 레알 후랑스 집
jésus보다도 오래 된 집이라고 하니,이야말로 레알 후랑스 집. 12.10chez jésusbazoches les bray
2011.02.24 -
디폴트가 한국.
그렇지. 여기서 6개월을 살던 1년을 살던 2년을 살던, 난 항상 언젠간 한국에 돌아갈텐데- 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그 마인드를 뒤집어서, 여기서 어떻게든 살아보는 쪽으로 길을 찾으려고 생각해봐도, 결국은 답이 한국에서 나오고 만다. 나를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고, 보고싶은 친구들이 있어서, 그리고 나는 한국에서 살 사람이라서, 그래서 돌아가려는 것인데. 반면 이곳에도, 내가 떠나는걸 아쉬워하는 친구들이 있고, 나에게 살 길을 마련해주려는 직장이 있고, 놓고 떠나기엔 너무 예쁜 빠리가 있다. 내가 지금 스물 다섯살만 되었어도- 라는 생각을 많이 해. 프랑스인의 정신상태로 많이 변화하긴 했으나, 은근 뼛속까지 한국인인 나의 마인드로는, 솔직히 스물여덟이 되어버린 나의 나이가 적지 않다. 나에게 스물일곱..
2011.02.17 -
diana mini_ 샤뜰레 부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6월이 넘어가 이때쯤 일자리가 바뀐나 했더니,사진으로 보이는 이동루트는 왠지 레스토랑 다닐 때 루트 같기도 하고. 이래서 기록이란 게 중요한거야.불과 얼마 전 기억도 이렇게 싸그리 잃어버릴 수 있으니. 06.10paris
2011.02.12 -
diana mini_ 파리의 봄날
날씨 좋던 어느 날,그리고 아마도 이제 곧 6월. 05.10paris
2011.02.12 -
diana mini_ 내 사랑 뽕삐두
옛날 사진을 올리다보니,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 재퐝이 다 나오네 ㅎㅎ 04.10paris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