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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록 - 스미남과 스시투어, 서울 발산역 슈라쿠 오마카세
오랜만의 스미남 기록이다. 물론 그 동안 스시를 안 먹기는 커녕 꾸준히 계속 먹어오고 있었는데, 게으름 이슈로 포스팅을 안 함. 이번 스시투어는 발산역 오마카세집 슈라쿠 (주차 가능) 가게는 장어덮밥(우나쥬) 정식 메뉴도 같이 팔고 있었다. 아마 직장인 점심 타겟이려나. 오마카세 저녁 코스가 6만 5천원으로 비싸지 않은 편인데, 구성을 보면 매우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샤리가 특별히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거슬리는 부분 없고 적당히 잘 받쳐주는 느낌이었고, 츠마미로 나온 사시미랑 일부 스시 네타는 감탄할 정도로 맛있었음. 전체적으로 차완무시 포함해서 츠마미 7종으로 매우 풍성한 느낌을 주면서 시작하는데다, 숙성 광어회랑 그 생선조림....누구냐 무슨 조림이야 니가!!! 그게 너무 맛있어서 기분..
2026.07.08 -
삼탠바이미 스탠드 카멜마운트 닌텐도스위치2 전용 거치대 후기
작년 한 해 동안 나의 반려모니터를 온 집안 구석구석 끌고 다니는데 큰 공헌을 했던 카멜마운트 SMB32 거치대. https://shignon.tistory.com/m/4481 삼탠바이미 내돈내산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32인치 + 카멜마운트 SMB32 거치대 추천 조합내 인생 최고로 운이 좋게도 당첨된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경품!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이 기분 좋게도 1월 1일에 딱 배송됐다. 밤마다 거실에서 ott 보다가 안방으로 넘어와서 손목 꺾이도록 휴shignon.tistory.com이번에 닌텐도 스위치2 를 구매하면서 스탠드에 추가로 설치할 게임기 거치대 부품을 알아보게 됐다.기존 거치대에 포함되어 있던 선반이 있긴 했는데, 그냥 평평이 디자인이라 아무래도 게임기 본체를 독에 넣고 빼고 ..
2026.03.30 -
현관 벤치용으로 제격, 헤이HAY 위크데이 벤치 듀오 스틸 블루 & 와인
우리 집 현관은 소소하게 문제가 많았다. 인테리어 할 때 현관 타일 완전 잘못 골라서 엄청 때 타고, 시공해준 곳이 잘하는 곳도 아니었는지 줄눈도 엉망진창 깨져있는데 심지어 북쪽 현관에 창문까지 달리고 우풍이 심해서 벽지 뜨고 곰팡이 슬고 아주 난리 블루스. 그리고 넓지만 어딘가 무용한 공간까지. 그런데 또 그 넓은 현관에 짐 두거나 잠시 앉을 자리도 마땅치 않아서, 퇴근길에 현관 문 열고 택배 들여놓는 것도 불편하고. 어르신들 오시면 앉아서 신발 신으실 곳도 없고. 그래도 현관은 내 집의 얼굴인데 어떻게 개선할 수 없을지 고민하다 찾아낸 헤이HAY 위크데이 벤치! 사이즈도 딱 맞고 생긴 것도 너무 귀여워. 처음엔 29cm에서 벤치로 검색하다 찾아냈는데, 더 뒤져보니 네이버에 헤이 공식 스마트스토어가 있..
2026.02.13 -
2025년 OTT시청 기록, 티빙,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웨이브, 쿠플, vod 추천
❤강력추천🤍일반추천티빙 추천 01 주술회전 1,2,회옥,옥절02 귀멸의 칼날 1, 무한열차, 환락의거리03 몸값❤❤04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05 착한 여자 부세미🤍06 워크인❤❤07 LTNS🤍08 내가 죽기 일주일 전❤09 옥씨부인전🤍옥씨부인전이나 김부장은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이지만 다른 채널에도 있으니까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만, 착한 여자 부세미는 내가 전여빈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니면 우리영화 드라마에 같이 출연했던 문성근과 전여빈을 본 잔상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어딘가 살짝 엉성한 것 같으면서도 뒷부분에 가서는 울면서 보게 만든 드라마였다. 그리고 이솜, 안재홍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LTNS는 소재가 19금이라 그런지 회자가 많이 안 된 것 같은데, 연출이나 여러가지..
2026.01.24 -
2025년 OO생활
그 동안 연간 00생활은 해 넘어가기 전에 다 정리해놓고 발행했었는데, 2025년 하반기가 진짜 미친듯이 바쁘고 피곤하고 정신없는 나날들이어서 이걸 미리 정리할 시간도 없었다는게 나 혼자 충격적이다. 치열하게 일하던 시절을 지나 점점 일보다는 가정,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해야 할 때가 찾아온 정도가 아니라 이미 그 때를 지나치고 있는 것 같은데 왜 나는 아직도 이렇게 변화무쌍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해의 기록들을 돌이켜보니 한 해가 참 짧은 것 같아도 길다. 아 이 때 이런 여행을 갔었지, 이 때 이 영화를 보러 다녀와서 이 사람과 이런 얘기를 했었지 하고 돌이켜보면 모든 순간들이 천만년 전 같이 느껴지는 신기함. 돌이켜보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고마운 순간들이 많았는데, 제발 새로..
2026.01.04 -
본기록 - 영화 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 (2025)
영화 보고 나오자마자 적은 내용 순서대로, 약간 내용 더해서, 기록으로 남겨둔다. 스포 있을 수 있음.최근에 본, 그저 사고였을 뿐 하고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어쩔 수가 없다 세 편의 영화도 너무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세계의 주인은 더욱 개인적으로 나의 감상을 남겨두고 싶네.#. 일단 이 영화, 트리거 워닝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영화를 잘 만든 것과 별개로 트라우마 없는 나까지 뭔가 상처를 쑤시는 기분이었음. 솔직히 엄청 스포일러가 잘 감춰진 구성은 아니기도 하고, 러닝타임 초기부터 예상 가능한 설정인데. #. 윤가은 감독, 내가 우리집을 먼저 보고 만났어야 하는데 그 점이 아쉬웠다. 아이를 담는 그녀의 시선을 미리 경험했었다면 좋았을걸. 영화에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미성년 유아동 청소..
2025.11.14 -
찍먹 유후인 1박 2일 - 후쿠오카 멘타이요리 하카타 쇼보안 명란덮밥, REC 커피, 후쿠오카 공항 더맛차도쿄
유후인에서 돌아오는 고속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하카타역으로 도착했다. 공항 체크인 하기 전까지 남은 시간은 3시간 남짓이었나. 다소 촉박한 속에서도 후쿠오카 시내 또한 찍먹해보기로 한 우리. 하필 고속버스가 공항에 먼저 들르길래, 잠시 짐을 공항에 두고 전철로 이동할지 어쩔지 고민을 해봤으나, 버스가 들르는 국제선 쪽과 시내로 가는 전철을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쪽이 또 거리가 있다고 해서, 그냥 좀 귀찮아도 가방을 들고 다니기로 하고 얌전히 하카타역에서 내림. 하카타역 정류장에서 내리면 무슨 건물일지 모를 곳 지하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위로 올라와서 어떻게든 지상으로 나왔더니 하카타역이 눈에 들어왔다. 후쿠오카 맛집도 백만개 정도 찾아놨었는데 결국 우리의 선택은 명란덮밥집 하카타 ..
2025.06.28 -
찍먹 유후인 1박 2일 - 유노츠보 2차 먹방, 시타케몬스터 표고버섯, 일본차5toku, 간소 분고니쿠주돈, 미르히 치즈케이크
료칸 체크아웃 하고 나와서 킨린 호수 돌아 나와서, 미피 구경하고, 내가 스누피 가게를 들어가기 직전에 발견한 시타케몬스터 표고버섯 구이집부터 유노츠보 거리 2차 먹방이 시작됐다. 저게 뭐라고 저렇게 땡볕에 줄까지 서서 먹나 싶었지만, 남편을 줄세워 놓고 나 혼자 스누피 샵을 잽싸게 돌고 나오니 어느 덧 우리 차례가 되어가고. 버섯을 직접 고르는 시스템이 좀 웃겼음. 왼쪽 미디엄이랑 오른쪽 라지 가격이 다른데 버섯 사이즈가 뭐 은근히 거기서 거기라 ㅋㅋㅋ 큰 미디엄과 작은 라지는 거의 똑같아 보이는데 그냥 어디서 집었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느낌쓰? 어쨌든 미디엄 하나 라지 하나 들고 쇼유 버터 맛 하나 치즈맛 하나 골고루 주문했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별미였음 ㅋㅋㅋㅋㅋㅋ 줄 서서 먹을만 하다 ㅋㅋ..
2025.06.26 -
찍먹 유후인 1박 2일 - 2일차 오전 산책, 킨린호수, 미피모리노 키친, 스누피차야 포토덤프
유후인 1박 찍먹으로 맛보기하는 둘째날 아침. 숙소 조식은 시원하게 패스하고 ㅠ 아침 목욕 한 번 하고 짐 챙겨서 체크아웃 하고, 가방은 호텔에 맡겨놓고 산책을 나섰다. 킨린 호수부터 돌고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 잡동사니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짐 들고 버스 터미널 가는 코스로 생각했는데, 우리가 전날 오후 4~5시 막 이렇게 유후인을 돌아다녀서 사람이 안 많아 보였던 거지, 알고보니 유후인은 아침부터 매우 붐비고 사람이 많은 초절정 관광지였던 것! 그래서 생각했던 식당에서 밥을 못 먹고 약간 방황함. 1) 킨린호수생각보다 가깝다. 호수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아담하면서도 운치가 있어서 구경할 맛이 난다. 사람이 북적이는 것 같으면서도 은은하게 여유 있어서 산책하기 너무 좋은 분위기였음. 바람 살랑살랑 불..
2025.06.26 -
찍먹 유후인 1박 2일 - 가성비 료칸 야와라기노사토 야도야 대중탕, 전용탕 고에몬, 나카 이용 후기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던 야와라기노사토 야도야. 온천은 과연 어떨까! 나는 사실 목욕은 좋아하지만 대중탕은 싫어하는 타입이라서 집에서 혼자 입욕제 풀고 몸 담그는 것만 좋아하는데, 남편이 목욕탕을 너무 좋아해서 이번 여행에 기대가 홀로 매우 크셨다. 그리고 남편의 결론은 대중탕이 너무 좋았다 입니다. (개별탕 중에서는 남편은 고에몬 탕만 1번 가보고, 나는 고에몬, 나카 모두 써봤음) 그리고 나도 ㅎㅎㅎ체크인 하자마자 짐만 풀고 내려와서 일단 대중탕에 목욕을 하러 갔다. 대중탕 입구는 프론트데스크에서 객실 올라가는 엘레베이터와 계단 쪽으로 꺾으면 바로 보임. 오후 5시쯤 되는 매우 애매한 시간이라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대중탕에 들어가면 간단한 탈의공간에 세면대와 각종 용품들이 있고, 수건은 바디 사이즈..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