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마지막
2010. 1. 5. 07:50ㆍvoyages en étranger/états-unis
씨애를에서 마지막 온전히 남은 하루.
어뭬리칸 정통 바베큐를 먹자고 아주 뽀사지게 시켰다.
아구아구 립 뜯어먹고,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머핀까지!
다 먹어버리겠다는 영주최의 매서운 눈빛을 보라.
아 진짜 배불렀어.
배불리 먹고 샤핑 한 번 돌면서,
영주랑 승철오빠 선물로 컵흘티 좀 챙겨줬다.
오빠의 넓은 어깨 미처 생각지 못 해서 미안해요 ㅋㅋㅋ
그리고 다음 날,
비행기 연착 되서 공항에서 3시간 정도 시간 죽이고,
집에 왔음둥.
미쿡 딱 여까정 가봤음.
끝.
09.12.28
tacoma, wa
états-u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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