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뉴욝 맨핱은 - 사라베스와 휘트니

2010. 3. 3. 15:40voyages en étranger/états-unis

나 홀로 미술관 투어의 종착지,
Madison Ave. 75번가 휘트니미술관.

구겐하임에서 계속 내려오다가,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을 지나서,
살짝 안쪽으로 꺾어주면 바로 도착.


브런치로 유명한 사라베스키친이 맨하탄에 3군데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휘트니미술관 건물에 있다는 사실!


웨이팅이 많은데 난 1인이라 다른 1인과 합석해서 금방 먹었다.
여기 주인 아줌마(라기엔 약간 젊은 매니저 언니)가 완전 짱 친절함.


양갱이 추천한 에그베네딕트.
18.88 달러면 에그와 샐몬의 엄청난 만남을 맛볼 수 있다;ㅁ;
팁 포함이라 애초부터 계산도 깔끔.


휘트니미술관에서는 조지아오키프를 처음으로 만났다.



아 굳이 패스포트 내밀어 25세 미만 스튜던트 요금으로,
12달러에 들어갔다는 기쁜 소식;ㅁ;

09.12.13
nyc
états-u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