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뿅닷컴 ver.Blog 라 하였다. 말인즉슨, 뿅닷컴인데 블로그처럼 생긴걸 만들었다는거다. 물론, 하다보니 블로거들의 엄청난 세상도 더 경험하고 싶고, 트래픽을 늘리고, 네트워크를 만들고, 검색이 되게 하고 싶다! ..는 욕심이 조금씩 생기려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몰래 믹시에도 가입하고, 이올린 발행도 다 하고 있고, 구글 가입형 블로그에 흥분하고 그런 것 아닌가. (Daum 블로그 검색에서 난데없이 '씽킹인사이더박스' 이런거 검색하면 내꺼밖에 안 나온다) 하지만, 블로그의 형식을 빌었기 때문에 가능한, 사진 내 멋대로 쫙쫙 붙여 올리기. 친구 블로그에 글 걸기. 태그 걸기. 글 조회수에 신경끄기 (대신 전체 방문자수에 목숨걸기) 디자인에 신경끄기 (곧 다시 도전할 예정) 등등 이미 혜택을 보고 있는 ..
200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