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힐튼 리조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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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감무소식- 틈만 나면 수영장
틈만 나면 수영장으로 고고고 새로 산 엘모 종이컵에 앱솔루트+크렌베리를 담아 마시다가. 귀여운 나의 그녀 취중수영 하는 동안, 난 야자수 밑에서 잠들어 버렸다. 09.09.08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5 -
괌감무소식- 자기 직전까지도
리조트에서 아주 뽕을 뽑아버리겠다는 의지로. 수영장 옆 선베드에서 마지막 알콜 타임. 로맨틱하군요. 야자수 아래에서 아사히와 함께 하는 여름밤. 2일차 경비. 원데이버스티켓 2인 20불 점심 타코벨 7.49불 콜드스톤 4.68불 택시(아울렛→ABC) 10불 ABC 패러세일링+바나나보트 2인 150불 Sea Grill Restaurant 132.19불 아사히생맥주 캔 14.5불 워터프루프 선크림 9.65불 09.09.07 Hilton Resort & Spa Guam p.s. 시뻘겋게 타버린 나의 아픔을 표현한 작품.
2009.10.24 -
괌감무소식- 돌아와서 잠시 휴식
ABC에서 리조트들 순회하며 내려주는 버스를 얻어타고, 리조트로 무사히 귀환. 저거저거 색깔 변하는거 봐라. 나 안 타는 체질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선크림 개념없이 발랐다가, 완전 다음 날 시뻘겋게 익어서 걷지도 못 했음. 보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도 않는 샤랑스런 리조트. 지는 석양을 보고 앉아서 사진 사진. 의미없는 손가락 포인팅 샷. 09.09.07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 -
괌감무소식- 드디어 밖으로
첫 날의 메인 액티비티는 패러 세일링으로 결정! 리조트 옆구리에서 원데이버스티켓을 끊어 버스를 탔다. 괌은 일본인 천국이라, 앵간해서는 영어+일어로 되어있다. 나가보자 궈궈궈! 09.09.07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 -
괌감무소식- 계속 리조트에서 띵가띵가
아니 그러니까, 이 파란 하늘과 야자수 어떡할거냐고. 빼꼼 구름 봐. 같이 가 쟉이 신나냐 ㅋㅋ 느므 좋아;ㅁ; 09.09.07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 -
괌감무소식- 리조트 앞 바다
이 환상의 컬러 어쩔거야. 바다 저 쪽은 남의 리조트 앞 바다. 매리어트랑 p..뭐였더라 무슨 여튼 다 저 쪽에 있다. 힐튼은 약간 동떨어져 있음. 내 여자의 고운 자태. 파란하늘을 잘근잘근 밟아. 문서 뒤로 보이는 귀여운 일본 사내들이, 우리가 이러고 있으니, 야사시하게도 사진을 찍어주었다. 09.09.06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 -
괌감무소식- 첫째 날 아침, 리조트에서 놀기
쟉이 잘 잤어? 바다가 쥭이는구나! 저 멀리 보이는 게 괌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뛰내렸다는 사랑의 절벽. 꺅! 바로 저기 저 수영장으로 갈거임! 이것이 말로만 듣던, 수평선을 바라보며 즐기는 리조트 풀장;ㅁ; 야자수와 파란 하늘! 냐하 휴가로군하ㅡ 09.09.07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 -
괌감무소식- 도착한 날 밤
약 4시간 비행 끝에 괌 도착. 공항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우리 숙소인 괌 힐튼 리조트로 옮겨갔다. 언니- 리조트 좀 둘러보러 나가볼까연? 꺅! 이게 뭐야아아아아아ㅡ 느므 좋은 리조트! 공항에서 산 앱솔루트 보드카. 비쥬얼 중심주의인 우리들은 무조건 이쁜 걸로 산다. 1층 매점에서 사 온 콜라를 섞어다가, 우리 휴가 왔어요♡ 1일차 경비: 택시 (공항→리조트) 20불 앱솔루트보드카 24불 콜라 3.75불 09.09.06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 -
holga_ 괌감무소식 01
I love Guam♡ 09.09 Hilton Resort & Spa Guam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