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드 raiponce
#.디즈니는 누가 뭐래도 고전, 그것도 공주와 프린스챠밍 스토리의 대가 아니겠는가. 게다가 언젠가 언뜻 봤던 예고편에 의하면,캐릭터들이 상당히 독특했던 기억. 그래서 선택한 라푼젤, 아니 탱글드, 아니 불어로 하이퐁스-_- 는,대만족! #.일단 공주님이 정글 속 모글리 같은 느낌이라 신선하다.왠지 모르게 살아있는 야생의 느낌. 사실 잘 생각해보면 요리, 노래, 춤, 무술, 미모, 유머와 혈통까지 갖춘 엄친딸 캐릭터이긴 한데, 뭐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왕가에서 태어난 혈통이시라,결국은 사랑스러운 스타일. 게다가 암스트롱이 달나라에 첫 발 딛는 그 느낌과 흡사했을,그녀의 그 감정놀음이 너무 섬세해서 놀랐다. #.그리고 우리의 프린스챠밍 남자주인공 라이더.물론 프린스는 아니고 오히려 밴디트 스타일인데 완전 챠밍..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