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대신 방콕 4박 6일 - 2일차 (2), 차이나타운, 꾸웨이짭, 아이콘시암 쑥시암, 깝카우 깝쁠라, 시암 세레네 마사지
이제 보니 둘째 날에는 짜오프라야 강을 세 번이나 건넜네. #. 왕궁 구경에 실패한 우리는 싸얌(시암을 그렇게 읽는다고) 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MRT역인 Sanam Chai로 이동해 두 정거장을 지나 Wat Mangkon 역으로 갔다. 비용은 20밧 정도? 목적지는 방콕 차이나타운 입구 근처에 있는, 정육맨 유튜브에서 또 다시 극찬한, 고기 가득한 에그누들 식당 바미 잡캉? Bamee Jabkang이었는데, 아쉽게도 또 기대하고 찾아간 메인 메뉴가 매진인 사태가 발생… 그때 도착한 시간이 4시인가 그랬는데 ㅎㅎ 아마도 오전부터 점심때까지 신나게 팔리는 모양이었다. 어묵 국수 비슷한 메뉴는 가능하다고 했는데 남편이 별로 땡겨하지 않아서 그냥 일어났다. 남편이 너무 슬퍼해서 보고 있던 직원 분이 웃었음 ㅎㅎ..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