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주에서 11월에) 먹은 근황
#.명진전복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일단 찍고 달려간 곳.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쪼끔밖에 안 기다리고 먹었다. 우와 전복돌솥밥에 전복구이에 완전히 진짜 맛있었음 엉엉 진짜 가서 또 먹고 싶은 맛이다 엉엉. #.칠돈가 서귀포점. 숙소 근처에 있어서 갔는데 뭔가 유명세에 비해 허름한 느낌이어서 잘못 찾아온 줄 알았던 곳. 알고보니 중문이랑 어디에는 훨 크게 있더만. 그러나 푹푹 끓인 멜젓에 찍어먹는 흑돼지 너무 맛있어서 셋이서 돈 좀 썼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라산이랑 올래 소주 먹어봤는데 한라산이 더 맛있어요. #.보말칼국수 밖에 안 파는 옥돔식당. 여기도 문 열자마자 도착해서 바로 배식받아 먹었다. 근데 뭐 힘들게 달려가서 줄 서서 먹을 정도로 감동적인 맛은 아니었고. 운 좋게 지나가다 들러 먹을 수 있..
201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