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사분기 먹은 근황 3탄
#. 또 다시 가로수길 코다차야. 이 때는 나가사키 짬뽕에 사시미랑, 뭔가 또 있었는데, 여튼 안주는 항상 기본 이상 해주는 듯 +_+그리고 화요일엔 화요 온더락. 바쁘신 유부남의 소중한 시간 뺏어가며 한 잔. #. 절대 버릴 수 없는 종로 양꼬치 미각.저 뒤에 먹은거는 뭐더라 이름을 또 잊어버렸는데, 경향장육.. 경..뭔 장육... 여튼 무슨 거즈껍질 같은 두부피에 싸먹었는데 맛있었음.이 집은 짬뽕이 맛있는디 그걸 못 먹었네. #. 명란이 진리라며 굳이굳이 구류준희팀 막내를 다그쳐 찾아간, 인사동 노가리.음 그리고 역시나 명란이 진리.이 모임의 회동 장소 물망에 올랐던 무슨 요꼬쪼? 거기는 다른 사람이랑 갔는데, 별로였어-_- 진리라는 명란을 시켰지만 정말 무슨 명란 굳은 게 나왔지. #. 이젠 사장님..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