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감무소식- 돌아와서 잠시 휴식
ABC에서 리조트들 순회하며 내려주는 버스를 얻어타고, 리조트로 무사히 귀환. 저거저거 색깔 변하는거 봐라. 나 안 타는 체질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선크림 개념없이 발랐다가, 완전 다음 날 시뻘겋게 익어서 걷지도 못 했음. 보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도 않는 샤랑스런 리조트. 지는 석양을 보고 앉아서 사진 사진. 의미없는 손가락 포인팅 샷. 09.09.07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