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들여다 볼 틈이 없군.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블로깅을 하던 지지난 주는, 사실 바쁜 것도 아니었던 거야. 생일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지난 일주일 동안 (아무 변화 없었던) 내 블로그를 남의 블로그 보듯 눈팅만 하며 지냈다. 정말 블로그란 관심 받는 만큼만 자라나는 무서운 놈일세. 그러나 다음 주는 또 휴가. (/앗싸) 이번 휴가를 위해 3주를 달렸다 쿠궁ㅡ 그러니 이건 뭐 사실 상 휴면 블로그;ㅁ; 기다려 알비백-_-)b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