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초파엘라스틱텍스틸의 bmw 컨셉트카 GINA. 저런 차를 만든 것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디자인디렉터의 저 자신감과 사랑이 충만한 어투가 더 와닿는다. 마치 사랑하는 여자의 이름을 부르듯 쥐나 쥐나♡ 보네트 열릴 때랑 라이트 들어오는 게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