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서울. 안녕, 뉴욝.
안녕, 나 생애 처음으로 드디어 미쿡 갑니다. 12.07~16 뉴욝 + 12.16~28 씨애를 기꺼이 초대해 준 사랑스러운 영주에게는 미리 감사인사를, 연말에 나 없는 서울에서 살고 있을 지인들에게는 미리 안부인사를. 안녕, 아름다운 서울. 뉴욝이 너보다 이쁜지 안 이쁜지 언니가 확인 좀 하고 올게잉. 안녕, 뉴욝 앤 씨애를. 언니가 드디어 간다 미쿡에, 네놈들이 대체 뭣 때문에 그렇게 콧대 올리고 사는지 어디 구경 좀 하자. 09.12.06 팔각정에서
200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