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텍스트큐브
이럴수가. 이건 뭐하자는건가. 내가 네이버도 다음도 아닌 곳에 블로그를 만들겠다고, 굳이 곰씨랑 리충희를 닥달해가면서 텍큐 설치형블로그를 만들어, 문을 연지 어언 2개월이 넘어가는데. 구글에서 텍스트큐브를 데리고, 가입형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비보가. 텍큐이지만 네이버도 다음도 아니면서, 구글 검색의 엄청난 호환성을 갖추었다는 말이 아닌가. 고작 아이비로 계정 따위에 몸 담고 있는, 나의 사랑스러운 텍큐 블로그는 검색에 걸릴 일도 없어서, 이올린에나 발행하고 있었는데;ㅁ; 첫째, 좀더 쉽게 만들었습니다. 둘째, 네트워킹 요소를 도입하였습니다. 셋째, 개인화 추천을 통한 인텔리전트 블로깅을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점들도 달라졌습니다. 댓글을 포스트로: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남긴 댓글을 체크 한번으..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