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마벨: daft punk - something about us
간만에 컬러링 바꿨다. daft punk의 2003년 싱글 something about us에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같은 해 출시 된 daft club 앨범에 수록되었다. 잔잔하게 반복되는 리듬과, 살랑살랑한 목소리로 간결하게 뱉어내는 가사.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의 느낌이나, (보지는 않았지만) 영화 Tron 의 느낌 같은 건, 어느 정도 배제된 간질간질한 이 느낌이 좋다. 만약 내가 전화를 재깍 받지 않는다면, daft punk는 말하겠지. it might not be the right time. p.s. 뮤비는 난데없이 은하철도 철이.
201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