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적응기

2010. 1. 5. 07:57voyages en étranger/états-unis

시애틀 도착하고 처음 맞는 아침.



위기의 주부들에 나올 것 같은 그런 동네 분위기.



언니 집 이뽀염.



만나자 이별이라더니;ㅁ;
나 픽업해주고 바로 다음 날 떠나버리시는,
영주의 친오라버님 원석브로.



으아 저 쉐이크 맛있었는데 공항에서 엎어버렸지.


원석브로를 보내고 영주의 승철옵을 기다리면서,
나와 함께해 주는 건 언제나 감동스러운 시애틀 최고의 컵히
그리고 완전 귀여운 진저브레드맨;ㅁ;


아직 나를 핥지 않는 미니.


미니야 밖에 친구다!



관심 좀 가져주길 바래.

09.12.18
seattle, wa
états-unis

p.s.

미니 발 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