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탈 뉴욕 착 씨애를
2010. 1. 5. 07:57ㆍvoyages en étranger/états-unis
JFK 공항 가는 길.
우리의 말도 안 되는 50파운드 가방 두세개씩을 막 들어다 준 고마운 사람, Yasinabdur.
음악하시는 분이시다. 막 프로필 사진 보여주고 난리도 아니었음.
저 능숙한 V 뭐지 ㅋㅋㅋ
난 뭐 저렇게 웃니 ㅋㅋㅋ
아 페이스북 가서 친한 척 하기로 했는데.
JFK에서 영주를 먼저 보내기 전,
화이트캐슬에서 사온 손바닥 반만한 꼬마버거로 배를 채우고,
그 뒤로 한 4시간 정도 컴터 들고 무한도전 보면서 방황했던 듯.
드디어 간다 씨애를!
그리고 시애틀 도착!
나를 반겨준 건,
지금 이대 세븐몽키즈 자리에 있었던,
그립고 그리운 씨애틀스베스트커피!
아 정말 맛있었었었는데;ㅁ;
잊고있었어.
니가 씨애를에서 온 아이였다는걸!
완전 반갑더라.
09.12.17
newyork, seattle
états-unis
'voyages en étranger > états-un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쿡, 뉴욝 맨핱은 - 소호 까페 하바나 (0) | 2010.03.03 |
---|---|
미쿡, 뉴욝 맨핱은 - 소호에서 미드타운까지 (2) | 2010.03.03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적응기 (4) |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시애틀 성지순례 (1) |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스벅과 해머링맨 (6) | 2010.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