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1-12-18

2011. 12. 18. 18:58mes tweets


  • 간장게장 냄새 크리. 그냥 꺼내놓고 먹기만 해도 냄새 쩌는데 심지어 왕창 엎었다 ㅠㅗㅠ #
  • 케이팝스타에서 심사위원하는 박진영을 보고 있으면 어찌나 감수성이 풍부하고 감동을 잘 받는지, 아 저래서 원더걸스가 노래를 여전히 못 하는구나 싶기도. #
  • 난 스맡흐폰 없으면 더 신나게 잘 살지도 모름. #
  • 141 사서함 남기삼. #
  • 주말 전에 연락 받고 물건 드리기로 했던 분 연락이 안 와서 제껴버렸는데, 정작 나는 다른 데 뭐 입금해야되는 걸 잊어버리고 있다가 영락없이 제껴졌다능. #
  • 그니까 남 탓 하기전에 나 스스로나 잘하고 볼 일이라능 ㅠㅗㅠ #
  • 나는 살아있다 이거 뭐지 처음 봄 ㅋㅋㅋ #
  • 안철수 밀어서 잠금해제 라니… #
  • 언니, 거기서 뭐해? http://t.co/MZZsqGAB #
  • 아 운동화 신고 출퇴근하는 거 정말 천국이 따로 없음. #
  • 나꼼수를 어떻게 보긴 뭘 어떻게 봐. 재밌게 들을 사람은 재밌게 듣고, 안 들을 사람은 안 들으면 그만이지. #
  • 누구는 근거 없이 싸잡아 매도하고 선동하는 뭐시기고, 훨씬 더 책임이 막중한 누구는 멋대로 떠들지도 못 하면서 큰 소리만 친다하니, 결국 이놈이나 저놈이나 꼴리는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거 아니오. #
  • 백분토론 주제 선정은 누가 하는걸까 매번 참 힘들겠다. #
  • 무슨 비유가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 #
  • 아 근데 대체 왜 나꼼수가 언론이야. #
  • 누구라고 얘기하진 않겠다면서 ㅋㅋㅋ 아 웃기네 ㅋㅋㅋ 백분토론 예능화. #
  • 이거 왠지 괜히 미국 얘기하다가 자폭한 것 같은데 저 분 ㅋㅋㅋ #
  • 맞다 게보린을 우적우적 씹어삼키고 싶구나. #
  • 오오 osfoora 돌아왔구나. #
  • 고양이가 재채기를 너무 자주 하는데 어찌해야할지. 이노무자식 너무 자주 아파서 걱정이다. #
  • 뭐 가져가지. RT @X_change_MAS: 소셜 크리스마스 선물교환 프로젝트! X-change-mas"익스체인지마스" 가 내일부터 시작된답니다~ 자세한 참여방법 보기-> http://t.co/y87AOkiB #
  • (뭐야, 이제보니 티스토리 모바일 블로깅 어플 졸래 구리잖아!) #
  • 친구가 열심히 도와 준 일과 관련 된 속마음 트윗을 할 땐 예의있게 괄호쉴드를 치자. #
  • 나 정말 이 시간에 강남역에서 2호선 타야 되는거 맞나 ㅠㅗㅠ 피할 수는 없나. #
  • 내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귀에서 끊임없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그들의 기분나쁜 손가락 움직임이 전해져왔다. 두 발로 서 있을 공간조차 남지 않은 2호선 열차 안에서 스맡흐질 좀 하지마 젭라. #
  • 내 평생 남자친구도 이렇게까지 끌어안은 채로 전철 타 본 적은 없을 듯. #
  • 윤시윤 귀염 쩌네. #
  • 간만에 십센치 굽을 신고 나왔더니 버스 손잡이에 부딪히고, 변기는 너무 낮고, 무엇보다 허리가 아픔. 너무 무리했나. 생긴대로 짧게 살걸. #
  • 이런이런 사람이랑 이렇게 연애하고 싶어- 라고 떠들다보면, 이미 떠나보냈던 사람들이 내게 해주려고 했던 것들인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
  • 결국은 내 탓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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