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2-01-01
2012. 1. 1. 19:30ㆍmes tweets
- 스누피페어게임에서 딱 한 명만 더 세울 수 있다면, 라이너스나 루시 같이 브랜드밸류가 있는 아이를 택하겠는가, 아니면 누군지는 모르지만 돈을 제일 많이 버는 아이를 택하겠는가. #
-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삼만개씩 쌓아놓고 파는 상술에 당하지 않기 위해 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샀…으읭? #
- 아무리 그래도 맥북 살 돈은 없다 ㅠㅗㅠ #
- 아 맨날 마주치는 거지아저씨가 이젠 나한테 웃으며 다가와 수금을 하네. 들고있던 커피도 달래 ㅠㅗㅠ #
- 클리오 젤 프레소 맘에 듬. #
- 셜록홈즈 원보다 투가 낫네. 원편보다 나은 후편 거의 처음보는 듯. #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랑 주드 로 라면 영구와 땡칠이래도 보러 갈 기세. #
- 힁 김태우 장가갔어 ㅠㅗㅠ #
- 진짜 스펙타클한 꿈을 꾸었는데 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나서 허둥대는 바람에 되새김질을 못 하고 잊어버렸다. 아쉬워. #
- 클리오 젤 프레소 잘 그려지고 안 번져서 맘에 들 줄 알았는데, 막상 한 번 번지면 잘 안 지워짐-_- 엉망이야. #
- 앞으로도 계속 이 만큼이나 머리가 지끈지끈할 예정이라면, 차라리 아파도 괜찮아. #
- 쥑인다 faut voir c mortel!! RT @mr20syl: Vimeo home page ! http://t.co/7zmW3jb1 #
- 괜히 혼자 차라리 아프네 마네 드립쳐가지고 두통 쩐다. 이것은 감기의 조짐이야. #
- 나보다 좀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http://t.co/j2tyu6Z0 #
- 밤 늦게 뭘 먹은 것도 아니고 술을 마신 것도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라면으로 팩한 사람처럼 팅팅 부어있는게 며칠 째. #
- 이달 초에는 소방관들 처우개선을 해야한다며 목소리 높이시더니만. 아홉 번 까이니 승질날만도 하지 ㅋㅋㅋ 그러나 대체 누가 소방서에 전화해서 저 어디 근무하는 누구인데요- 라고 말을 꺼낸단 말인가. #
- 정말 이상한 나라야. #
- 이게 뭐야 눈도 아니고 비도 아닌게. #
- 더 이상 전철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파리가 아니라는 사실이 슬플 때가 있다. #
- 늑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다들 연말이라고 휴가갔는지, 전철에
사람이 평소의 반 밖에 없다. 왜 나는 나머지 반이 되지 못하고 여기에. # - 카메라 필름이 똑 떨어졌다. 현상하고 나면 뭔 필름으로 찍었는지 기억도 못 하는 주제에 늘상 사기 전에 고민은 엄청 하는 아이템. #
- 1키로짜리 펜탁스엠엑스, 렌즈덮개가 삐꾸난 쿨픽스, 셔터가 고장난 다이아나미니, 중형필름이 귀찮은 홀가, 뚝딱 찍어 뚝딱 올리는 아이폰 중에 아이폰을 선택한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다. #
- 그래서 나는 디쒜랄이 갖고싶기도. #
- 어떤 분이 이어폰 꽂고 음악을 들으며 스맡폰질 하는데 노래가 거의 스테레오 스피커급으로 다 들림. 이봐요 귀청 떨어져요. #
- 아무도 없는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이미 1층 버튼이 눌려있을 때의 오싹함. #
- 무의식적으로 걸려온 전화를 냉큼 받아놓고, 업무시간이 끝났다고 말한다는 걸, 영업시간이 끝났다고 말해버려서, 원장님한테 영업정지 당할 뻔했다. #
- 주인님은 집에 안 들어가는거 짱 좋아하는데. RT @puppies_bot: 주인님이 왜 안오시지? 심심해.. 뿌 #
- 개꿈 트윗 블로깅 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환승역. #
- 노래방 가고 싶다. #
- 구스 반 산트의 라스트데이즈 보고 싶은데 난데없이 3시에 상영하네. #
- 매년 연말이면 영화생활 독서생활 등등 한 해 동안 보고 접한 문화생활 리스트 정리를 했었는데, 올해는 블로그에 감상평도 안 적고, 다이어리에 스티커도 안 붙여서, 기억이 다 날란가 모르겠다. #
- 인생이 호접몽 RT @bonobono_bot 어른이 되면 될수록 자는 게 즐거워지는 게 사실일까? 현실과 구별하기 위해 꿈이 이상한 걸까? 현실이 재미없으니까 꿈이 즐거운 걸까? in reply to MsWhitFagan #
- 길은 좀 막히지만, 역시 난 전철보다는 버스가 됴쿠나. #
- 타고 있던 버스 뒷문으로 내림과 동시에 환승할 버스 앞문으로 올라타는 이 아름다운 타이밍이 2011년의 럭키아이템. #
- 버스좌석에 붙은 대학생 미국 워홀 광고문구 :: 왜? 미국판 워킹홀리데이가 좋은가? 외국인(주로 유럽인) 친구를 사귈 수 있다. 이력서에 미국알바 써 넣으면 특이하다. #
- 특이하군, 특이해. #
- 오오 몰랐어. 플레이모빌보다 멋있다. RT @KinoShin85: 레고(Lego)는 덴마크어로 잘놀다 라는 뜻이고 라틴어로는 "하나로 묶는다"라는 뜻이란다. 기업명 참 잘 지었다. #
- 얘들아 남이 보면 평생 굶긴 줄 알겠디. 숨 좀 쉬고 먹어. http://t.co/4iuJo6FH #
- 내가 전국민의 뉴발 싫다고 했잖아 ㅠㅗㅠ 앞집 사는 초딩여아가 똑같은 모델 신고 나왔어 ㅠㅗㅠ 어울려 ㅠㅗㅠ 초딩신발 같애 ㅠㅗㅠ #
- 예전에 빌렸던 고양이이동장을 돌려주러 가는 길. 너무 휘저으며 다녔는지 몇몇 사람들의 눈초리가 심상찮다. 버스를 탔는데도 이상한 눈초리. 저기요, 이거, 비었어요. #
- 그러고보니 이 이동장 주인이 우리 빌려주려고 빈 이동장을 들고 나왔더니, 누가 이동장에 대고 어머 나비야 안녕- 했댔었나. #
- 고양이 발톱 깎아줘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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