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2-01-15

2012. 1. 15. 17:03mes tweets

  • 카톡 어플을 종료하고 새로 실행시키면 기존 대화목록이 싹 날아가있는 깔끔한 오류 발생. 인터넷 검색해보니 이러한 오류 관련해서 어떤 분이 포스팅을 했는데 그 밑에 분노의 댓글들 쩐다. http://t.co/jF2Q3pVh #
  • 올해에는 만화방에서 짜장면을 시켜먹으면서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랑 슬램덩크, 원피스를 탐독하고 오겠습니다. #
  • 달샤벳 아직도 싸우는 중이라니. 달샤벳 그룹은 이름만 바꿔서 다시 데뷔해도 이무도 모를 성 싶은데. #
  • 저런 캐릭터 말도 안 된다. 할아버지가 엄마아빠 죽였다고 원망하면서 저렇게 옆에 꼭 붙어서 받을 건 다 받아먹는 캐릭터. 무개념 왕싸가지인데 눈물 한 번 그렁그렁 한다 해서 그 아픔이 와닿겠니. 아 월화드라마 볼 거 없네. #
  • 왜 섹시한 중년남자의 아이콘은 조지 클루니만 하는거야. 안토니오 반데라스 장난 아니게 중후하드만. #
  • sns 글 보내기 하면 트윗 내용 편집은 가능한데 블로그 고유주소 대신 단축주소가 뜨니까 매번 고유주소 확인해야하고, 티스토리2트위터 하면 트윗 내용 편집은 안 되는데 블로그 고유주소로 바로 내보낼 수 있다. #
  • 결국 둘 다 귀찮아. #
  • 진짜로 보러갈 지도 몰라, 기적. 칼퇴해야지. #
  • 안철수 대선주자 어쩌구 하는 기사를 접할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원래 그렇게 출마의사를 밝힌 적도 없고, 정치를 한 적도 없는 사람이어도, 멋대로들 지지도를 조사하고 난리를 치면서 차기 대권주자로 밀고 그러는건가? #
  • Et c pour ça @MarcusTheOne écrit en français lol pour moi la langue d'élitistes est plutôt le français monsieur ;-) in reply to fujiki_hoko #
  • 원하는 것을 위해 허무맹랑한 도전도 서슴치 않는 어린아이들의 저 거침없는 솔직함을, 나는 아마도, 이제는, 포기해버린 것 같다. #
  • 어제 삼성에서 2호선 같은 칸에 탔던 남자를 방금 교대에서 2호선 갈아타러 내리면서 같은 칸에서 마주쳤다. 그가 신은, 어딘가 여성스러운 느낌의 어그 비슷한 부츠가 이틀내내 눈에 밟힌다. #
  • 아 나는 그나마 웅크린 달빛과 같은 사나이… RT @S2YSY: 29살여잔대.. 웅크린돼지와 같은 사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디언이름 짱웃겨 #
  • 나의 감기는 사무실에서 도지고 퇴근길에 낫는다. #
  • 이것은 몸살이야. #
  • 아 진짜 너무 웃겨 언니 ㅋㅋㅋㅋㅋㅋ RT @songkaa: @shignon '둘 다 문제'라고 답한 당신은 '언니한테 무엄한 스타일'입니다. #
  • 오페라를 보러가려고 트위터에서 @ickjong 님이랑 약속을 했는데 막판에 갑자기 못 오신다고 티켓값 8만원을 주시겠다고 해서 슬퍼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songkaa 가 이크종님이랑 아는 사이였던 꿈. #
  • 제임스 프랭코, 드디어 이 미남또라이가 지 혼자 다 해먹는 그 날이 왔다! #
  • 이런건 약간 김수희 스타일인데 ㅎ RT @woody_allen_bot: 지져스 왜이리 늦었어 파나마운하라도 경유한거야? #
  • 내일, 간만에 약속이 없는 날, 게다가 금요일. 내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꼼자매랑 줄기차게 놀아줘야지 라고 마음 먹고 그냥 거실에 누워서 티비봐야지. #
  • 니놈들은 거실에 누워있는 나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컴퓨터방에 계시는 어무이 궁디짝 뒤에 앉으려고 자리다툼을 하겠지. #
  • 어무이 컴퓨터방 책상의자보다 내가 누워있는 자리가 훨씬 넓고 따뜻하고 푹신푹신한데. #
  • 이래서 백날 밖에서 일하고 돈 벌어와봤자 소용 없다는 거임. 줄창 밥 사다 먹이고 병원비 다 내도 사랑받지 못 하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의 슬픔. #
  • 크리스마스 다 지났는데도 보니까 이쁘넹 트리. http://t.co/fFbmoUdy #
  • 세자와 꼼수. 으읭? 누구냐 넌!? http://t.co/IqLNOAYC #
  • 거기 계속 다닐 건 아니지- 하는 질문을 받은 게 두어 번. 난 그냥 계속 다닐건데. #
  • 회사의 규모와 목표가 꼭 나의 그것들과 일치하란 법은 없는 거 아닌가. #
  • 세상에는 우리가 이름을 아는 유수의 기업들 외에도 무수히 많은 직종과 직장이 존재하는데, 계속 다닐 수 있는데는 어디고 잠깐 다니다 마는 데는 어디요. #
  • 남씨랑 결혼해서 애 이름은 이사로 지어야지. #
  • 엄마야 삼성역에서 한 번 보고 교대역에서 또 봤던 그 사람을 오늘은 아예 나 출발하는 역에서 봤다. 지금 내 앞에 줄 서 있음 ㅋㅋㅋ #
  • 니 꿈이 뭐니- 라는 질문에 후랑스 가서 사는거요- 라고 대답했을 때 이상한 취급 많이 받았지. #
  • [뿅닷컴]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http://t.co/9rh8nlo8 #
  • [뿅닷컴]송곳니 http://t.co/bLeAmtSJ #
  • 캡 자상한 우리 온니. 결국 설레임 사왔다 ㅋㅋㅋ RT @songkaa 집에 있는 동생에게 뭐 먹고 싶은 거 있냐 물으니 '탱크보이'라고. 편의점 및 수퍼 일곱 군데 방문 후 내린 결론. 야, 너 그거 먹고 싶지 마!!! in reply to ridwantengil #
  • 그래도 나 탱크보이. #
  • 옛날 세븐일레븐에서 팔던 슬러시가 먹고 싶다. 콜라맛이랑 뭐랑 막 다 뒤섞어가지고 왕 큰 컵에 주루룩 담으면서 동시에 빨대로 계속 빨아먹음. #
  • 꼼지가 중성화수술을 했다. 꼼지만 오매불망 바라보며 사랑했던 꼼수가 덤빈다. 주먹으로 치고 승질도 좀 부리고. 꼼수의 짝사랑을 귀찮아했던 꼼지는 바닥에 발라당 누워 항복하는 시늉을 하다가, 그냥 방으로 가버렸다. #
  • 갑자기 서열 재정리하는 듯한 이 변화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내가 공공의 적이 되었다는 거다. 꼼지는 수술 이후 내 손을 은근 피하고, 꼼수가 꼼지한테 덤비길래 잔소리 좀 했더니 그 때부터 꼼수는 내가 안으려고만 하면 꺼지라고 소리를 지른다. #
  • 뭐 그래봤자 오늘 수술한거니까 ㅠㅗㅠ 일단 애가 다 나을 때까지는 기다려봐야지 아흑 이 배은망덕한 놈들. #
  • [뿅닷컴]꼼지꼼수_ 꼼지 중성화 수술 http://t.co/I4jHLYFw #
  • 아이팓클래식에, 넷북으로 한 시간 넘게 씨름해가며, 음악을 한 3821049곡쯤 넣었는데 뻑 나서 다 사라졌네. 나 이제 잘 건데. 내일 뭐 듣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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