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2-01-29
2012. 1. 30. 10:11ㆍmes tweets
- 2월 1일 빠져나갈 카드값 폭탄을 맞았다. 그 중에 50%가 고양이 쇼핑몰과 고양이 병원. 이 돈덩이들. #
- 그리고 20%는 아이폰 분실 후 보험 폭탄. #
- 2월달에는 죽은 듯이 살아야겠다. #
- 연휴의 마지막 날 감기몸살로 앓아누운 것도 서러운데 주스병 뚜껑 돌릴 힘이 없어 주스 못 마실 뻔 했을 땐 울컥했지만 참고 트위터를 함. #
- 박진영은 안 데려갈 애한테 칭찬 쏟아붓고 정작 다른 애를 데려가는 나쁜 버릇을 고쳐라. 규탄한다 박진영. #
- 그냥 조용히 데려갈 애만 데려가면 되잖아. #
- 꼼지 실밥 빼고 붕대 풀러 병원 가는 날인데, 꼼수가 발정이 나고 난리-_- 콩알만한게 병아리처럼 울어서 설마설마 했는데, 오늘 아침 마주쳤을 때 그 교태라니..ㅠㅗㅠ 발정냥 인정.. 흑흑 ㅠㅗㅠ #
- 언니, 나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거임? http://t.co/IZiQ0pfZ #
- 고양이 두 마리가 차례로 발정이 나니아주 교태전이 따로 없구나. #
- 정일우 얼굴은 펜타곤형입니다. #
- 전국민이 새 여권을 발급받아서 인적사항을 적는데, 뒤에는 모두가 박근혜 이름을 영어로 적고, QR 코드를 찍어서 박근혜 지지하는 뭐시기가 되는 페이지가 따로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QR 코드로 안티질도 할 수 있는 거라고 해서 안심한 꿈. #
- 코모키 이비인후과. 터커리 한의원. #
- 이비인후과에서 목구멍을 지지고 콧구멍을 쑤셔줬다. #
- 유학생들 중에는 유학 지역을 선정하면서 중국인이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인 호불호야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것을 인지 못 하는 것은 문제라고 본다. #
- 중국인이 뭐 너네 잡아먹냐. #
- 두 마리 고양이의 병원비를 백퍼센트 내가 부담하는 것으로 나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부모님께 어필하려고 했지만, 어저께 아부지께서 애들 수술비 하라고 건네주신 봉투를 아주 형식적인 사양 1회와 함께 바로 덥썩 물었음. #
- 에잇! RT @icedbluenigma: 다음주는 이번주보다 더 춥답니다 #
- 550개나 되는데 내가 아는 건 10개도 안 될 듯. RT @your_rights: 2011년 삼성은, 디자인이 다른 휴대폰 550종을 내놓았다. 애플은 아이폰 신모델 1종.(김희섭 칼럼) #
- 주식캔은 나랑 어무이가 부엌에서 복작복작하다가 나올 때만 먹을 수 있었다는 걸 알아챈 냥이들은 이제 우리가 부엌에만 들어가면 울어대고 손에 뭘 들고 나오나 주시한다. #
- 그렇게 큰 기대를 품은 애들에게 생강차를 들이댔더니 으웩 뭐 이런 걸 먹어- 하는 표정으로 거의 날아가듯 뒷걸음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제발 드라마 캐스팅할 때 커플로 나오는 배우들은 상대적 액면가 고려 좀 해주세요. #
- 외할머니께서 내게 물으시길 "평생 혼자 살겠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 ..이건 시집가라는 말보다 한층 더 심한 압박이. #
- 퇴근하기 약 두어시간 전부터 목소리도 슬슬 돌아오고 기침도 줄었는데, 연극 극장 들어갈 때부터 도지기 시작하더니 밤 공기와 매화순 몇 잔에 완전 급 도짐. #
- 비키니 사진 보내란다고 진짜 보낸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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