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2-02-05
2012. 2. 5. 20:36ㆍmes tweets
- 꼼수 오늘 밥 한 알도 안 먹었단다. 그 식탐 쩌는 아이가 식음를 전폐했다고 하니 눙무리 ㅠㅗㅠ #
- 부러진 화살이 어쩌네 사법부가 어쩌네 하지만, 적어도 오늘, 정의는 살아있었음. #
- 아아 우리 똥수 먹은 것도 없이 토했다고 해서 붙잡고 억지로라도 약 먹이러 집으로 날아가야되는데 회사랑 집이 서울의 반대편에 있고 난리. #
- 반려동물이랑 이심전심하는 경지에는 대체 언제쯤 이르게 될까. 이 자식들 내가 하는 말 알아듣고는 있는건가. #
- 이런 젠장 홍대에서 길 막히지마 ㅠㅗㅠ #
- 내 멋대로 수술시킨 우리집 고양이가 지금 밥도 못 먹고 토하고 있다는데, 정작 원흉인 나는 집에 가는 차 안에서 트윗과 검색질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니. #
- 꼼수는 우리 집 구성원 중 신체비율우월성 1등에 이어 예민한 신경 1등을 차지했다. 쫌만 거슬리면 토악질이라니. #
- LEGO x Moleskine Notebooks Collection 이거 왠지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은 한 분이 떠오르는 아이템. http://t.co/jShemt60 #
- 박정근 국보법 사건을 보면서 참으로 어이없고 부당하지만 그래도 선뜻 피부에 와닿지 않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오늘 대학 동기놈 하나가 똑같이 당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나니 무섭기도 하고 허망하기도. 어쩌지, 나는 무엇을 어쩌지. #
- 아악! RT @cheolsoooo: 사진 찍혔을 때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지워버리고 싶은 얼굴이, 남들이 보는 자기 얼굴이래요. #
- 스누피페어 레벨 22에서 살 수 있는 아이템이 없어서 지겹게 돈만 모으고 있었는데 발렌타인 버젼에서 흥미로운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와 기쁘지만 발렌타인 버젼이라니 쀠땅. #
- 사운드오브뮤직의 초미남 대령이 비기너스의 게이아부지, 밀레니엄의 초부자 할아범으로 나왔던 크리스토퍼 플러머씨였다니. 몰랐어. 왠지 그냥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줄로만 알았지. #
- [뿅닷컴]꼼지꼼수_ 중성화 후에는 꼭 자리를 지킵시다. http://t.co/WEVGaV1y #
- 방금 사무실에 전화와서 네 OOO입니다 하고 받았더니, "네? 잘 못 들었습니다?" 이런다 ㅋㅋㅋㅋ 제대한 지 얼마 안 된 학생임 ㅋㅋㅋㅋㅋ 귀여운 다나까상. #
- 집에 가서 고양이들 창가에 세워놓고 눈 구경 시켜주고 싶다. #
- 탑이 fubu 광고를 찍는다니까 왠지 지누션과 mf.가 생각난다. #
- 사무실 앞 눈 치우면 박시장님이 무려 맞팔을 다 해주시네-_- #
- [뿅닷컴]개꿈트윗 010 http://t.co/HEy5K4um #
-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가 필요한 이 나라 이 세대. #
- 어쩐 지 며칠 전 꿈에 충북도지사가 나오더라니.. RT @Patissier79 결국 청주공항을 매각했군….. in reply to Patissier79 #
- [뿅닷컴]개꿈트윗 011 http://t.co/lfy3EHQi #
- 수애 ㅠㅗㅠ #
- 새누리당 뭐야 이상해. #
- [엄마싸이발췌] 빨랫대 빗살에 꽤 오래 매달려서 가만히 있길래 좋아서 그러는 줄 알고 사진을 찍었는데, 허리의 붕대가 빗살 사이에 끼어 내려오지 못햇던 것임. http://t.co/5GdcsQm0 #
- 대체 믿을 놈이 하나 없군. 이 뭐임 ㅋㅋ RT @twit_saenoori 국민 여러분, 김정일 개새끼 해봐. in reply to twit_saenoori #
- 퇴근길에 영화 한 편 보는 낙에 살았는데, 게다가 보고 싶은 영화도 속속 개봉하는데, 꼼수 약 먹이느냐고 무조건 집으로 직퇴하는 나날들. #
- 한가인 방바닥에 대사 적어놨나 ㅋㅋㅋㅋㅋ 눈 빠지겄소. #
- 전하께서는 부적 나부랭이와 매일 밤 즐거운 데이트. #
- 맨날 자기가 말 걸고 손 붙잡고 울먹울먹 쳐다보면서, 맞장구 쫌만 쳐두면 "기어코 니가 주제를 넘는구나!" #
- 효연, 왠지 브릿니랑 비슷하니까 미툭에서 좋아할지도 몰라. 잘 됐으면 좋겠당. #
- 미툭 어디야. 미쿡. #
- 아홉시부터 졸렸는데 한시반이고 난리. #
- 요새는 사람들이랑 만나는 약속이 너무 귀찮다. 이러다 나 혼자 고양이들한테 중얼중얼 대면서 고양이똥이나 푸고 있겠지. 그래도 귀찮아. #
- 내 앞의 사람도 나도 내 뒤의 당신도 당신 뒤의 사람도 다 내릴건데, 대체 왜 그렇게 미나요. 이런 뻐킹 강남역 ㅠㅗㅠ #
- 어떤 외국남자 집에서 여러 사람들이랑 일도 하고 숙식도 하는데, 알고보니 마리화나 같은 걸 집 안에서 기르고 있는데, 난데없이 명주실 뽑듯 누에를 기르고 있어서, 약 15cm 넘는 크기의 애벌레 같은 게 징그럽게도 내 옷 위로 뛰어들었던 꿈. #
- 안과에 검진 받으러 갔는데 원장이라는 사람이 계속 검사 도와준 어린 간호사 언니가 뭐 하나 기입 안 해왔다고 내 앞에서 '이걸 썼어야지' 하고 저용하지만 무섭고 싸가지 없어보이게 반말로 두 번이나 혼내서 내가 다 쫄았음. #
- 원숭이 아이패드 갖고 노는 걸 보니 역시 혹성탈출이 먼 얘기가 아니라능. #
- 한선화 귀엽네 :-) #
- 지나 엄청 이쁜 척 하는데 원샷 잡힐 때마다 가사를 제대로 부르고 있는 법이 없네 ㅎㅎ #
- 음악의 시대, 40인의 가수가 노래방에서 자기노래 예약하고 자기 차례되면 1절만 부르고 들어가는, 끝나면 박수 쳐주고 가끔 화음도 넣어주고 ㅎㅎ #
- 유재하의 노래는 내 막귀로 들어도 느껴지는 진리. #
- 아침출근길 지하철이 오늘만 같다면 인생이 지금보다 약 20% 더 행복할텐데. #
- 아침부터 승질뻗칠 뻔 했네. 인간은 국어와 산수를 잘 해야 합니다. #
- 해피피트2 대박. #
- 뭐야 장화신은 고양이 개나줘. #
- 아저씨, 아저씨가 자꾸 기대어 서는 거기는 벽이 아니라 저에요. 내가 아무리 듬직해도 그렇지 ㅠㅗㅠ
이호선은 월화수목금금금. # - 아이피 주소가 다 나와 난 니들이 누군지 다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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