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s en étranger(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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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감무소식- 왠지 부실한 첫 외식
패러세일링을 위해 알루팡 비치 클럽으로 향하려는데, 거기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어서, 일단 괌 프리미어 아웃렛에서 하차. 완전 괌에서가 아니면 절대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음식을 찾는 척 하다가, 배고픈 김에 완전 정크한 타코벨로 끼니를 때워버린 우리;ㅁ; 문서는 야 지금 뭐하자는거야 요론 표정 ㅋㅋ 닌자어쌔씬. 비님이 반가워서 찍어봄-_- 자 언니 대충 먹었으니 이제 리얼 출발해볼까연? 09.09.07 괌프리미어아울렛 Guam
2009.10.24 -
괌감무소식- 드디어 밖으로
첫 날의 메인 액티비티는 패러 세일링으로 결정! 리조트 옆구리에서 원데이버스티켓을 끊어 버스를 탔다. 괌은 일본인 천국이라, 앵간해서는 영어+일어로 되어있다. 나가보자 궈궈궈! 09.09.07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 -
괌감무소식- 계속 리조트에서 띵가띵가
아니 그러니까, 이 파란 하늘과 야자수 어떡할거냐고. 빼꼼 구름 봐. 같이 가 쟉이 신나냐 ㅋㅋ 느므 좋아;ㅁ; 09.09.07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 -
괌감무소식- 리조트 앞 바다
이 환상의 컬러 어쩔거야. 바다 저 쪽은 남의 리조트 앞 바다. 매리어트랑 p..뭐였더라 무슨 여튼 다 저 쪽에 있다. 힐튼은 약간 동떨어져 있음. 내 여자의 고운 자태. 파란하늘을 잘근잘근 밟아. 문서 뒤로 보이는 귀여운 일본 사내들이, 우리가 이러고 있으니, 야사시하게도 사진을 찍어주었다. 09.09.06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 -
괌감무소식- 첫째 날 아침, 리조트에서 놀기
쟉이 잘 잤어? 바다가 쥭이는구나! 저 멀리 보이는 게 괌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뛰내렸다는 사랑의 절벽. 꺅! 바로 저기 저 수영장으로 갈거임! 이것이 말로만 듣던, 수평선을 바라보며 즐기는 리조트 풀장;ㅁ; 야자수와 파란 하늘! 냐하 휴가로군하ㅡ 09.09.07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 -
괌감무소식- 도착한 날 밤
약 4시간 비행 끝에 괌 도착. 공항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우리 숙소인 괌 힐튼 리조트로 옮겨갔다. 언니- 리조트 좀 둘러보러 나가볼까연? 꺅! 이게 뭐야아아아아아ㅡ 느므 좋은 리조트! 공항에서 산 앱솔루트 보드카. 비쥬얼 중심주의인 우리들은 무조건 이쁜 걸로 산다. 1층 매점에서 사 온 콜라를 섞어다가, 우리 휴가 왔어요♡ 1일차 경비: 택시 (공항→리조트) 20불 앱솔루트보드카 24불 콜라 3.75불 09.09.06 Hilton Resort & Spa Guam
2009.10.24 -
괌감무소식- 출발
드디어 올린다. 9월 괌 여행 사진! 인천공항부터 출발! 나의 여행메이트,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나 사실 문서진과 회사에서 밀애하던 사이임. 다정하게 슴뒤 하나 나눠먹고, 출발합니다! 궈궈궈! 09.09.06 인천공항
2009.10.24 -
언니랑 도쿄- 마지막 날
꺅 어느 새 마지막 날. 조소땡이 남겨 준 고구마밤슈크림만주(대체 뭐야 정체가)를 먹고 출발. 마지막 행선지는 지유가오카. 애 셋 기르기 힘드실텐데 지치지 않고 놀아주는 멋진 아부지. 뭔가 계속 듣고 있기엔 안쓰러웠으나 나름 귀여웠던 1학년 나부랭이들. 그리고 우린 숙소에 들렀다가 다시 공항으로 고고. 왠지 여행 내내 나는 언니의 안티 포토그래퍼. 스티커 다음으로 나를 위한 소비.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스타벅스 로고 컵 스트랩. (사진은 내 방에서 찍은 듯-_-) 이걸로 여행 끝. 09.05.04 tokyo, japon p.s. 대체 왜 가방이 무거운 지 알 수 없었던 우리 언니.
2009.07.04 -
언니랑 도쿄- 조소땡 만나기
내 사랑 조소땡을 만났다. 뭔가 일본어를 잘 하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주문을 하시고. 뭔가 앞머리가 없으면 안 되는거냐. 이제는 꽉 잡힌 경민오빠 힘내요. 신주꾸였던가 우리 만났던 곳이? 잘 어울려요. 진작 잘들 좀 하지 말이야. 작년 이맘 때 도쿄에서 내가 얼마나 시달렸던지.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숙소로. 09.05.03 tokyo, japon p.s. 조소땡 오빠한테 관심 좀 가져줘 ㅋㅋㅋ
2009.07.04 -
언니랑 도쿄- 후지티비 하치타마 2
드디어 어두워졌다. 대관람차 윈도우 반사샷. 대관람차 직찍사. 역시 까만 밤 현란한 조명이 제 맛. 진짜 관광객 놀이. 언니는 SMAP 팬이었다지. 09.05.03 tokyo, japon p.s. 서비스루다가 움직이는 대관람차. 허니와클로버 or 에버랜드
200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