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좌절했다. 현재 가장 마지막으로 올라온 사진이 6월달로 되어 있으니,8월에 이사하고 나서부터 정말 엄청 많은 사진들이 있는데, 그걸 찬찬히 다시 둘러보고 있자니 업로드 할 일이 막막하다. 이건 마치 시간여행 하고 있는 기분. 생각해보면 나 참 블로그에 사진 열심히 꼬박꼬박도 올렸었던 것 같다.어떻게 그 짓을 다 했지? 블로그가 없던 몇 개월간,급 늙어버린 느낌. 그래도 내일 출근해야 되니까,잘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