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사분기 먹은 근황 1탄
#. 경리단 맞은 편 한신아파트 뒷길의 아탈리안 레스토랑 알마또. 보니스 피자 있는 길에 위치해 있다.이 쪽에 사는 친구가 불러줘서 가서 낮술 맥주 한 잔에 파스타랑 피자를 해치움.이 날 아마도 눈뜨자마자 도착해서 맥주를 들이키는 바람에 금방 알딸딸해져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꽤나 맛있었던 느낌적인 느낌이.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함. #. 인천 영종도 네스트 호텔 더 플라츠 the platz 에서 브런치 뷔페 +_+이 날 날씨가 좀 흐렸던 것 빼고는 호텔 주변 산책로도 너무 좋고, 브런치 뷔페 문 열기 전까지 커피 한 잔 하면서 기다렸던 쿤스트 라운지도 퍼펙트했음.그런데 심지어 음식도 맛있고, 계단식으로 배치 된 공간도 특이하고, 이래저래 하여간 엄청 맘에 들었음.같이 갔던 일본인+후랑..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