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대신 방콕 4박 6일 - 3일차, 통로 수쿰빗, 프림 생추어리 마사지, 카이젠 커피, 반벤짜롱파이, 애프터유, 차트라뮤
방콕에서 맞는 셋째 날. 방콕 초보가 짜오프라야 쪽에 숙소를 잡지 않고 룸피니 공원 근처이자 칫롬과 랏차담리 사이 중간 지점의 숙소를 잡은 건, 요즘 방콕에서 인기 있다는 통로와 수쿰빗 지역으로 이동하기에 가깝기 때문이었다. 예쁜 까페를 진짜 많이 찾아놨었는데… #. 이 날은 숙소에서 아침 먹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느지막히 밖으로 나갔다. 남편이 대낮부터 마사지를 받고 밥을 먹으러 가고 싶다고 해서 수쿰빗에 위치한 프림 생추어리 preme sanctuary를 예약했다. 라인 메신저로 채팅 상담 후 예약,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대신 전액 카드결제를 미리 진행해야 하는데, 나중에 현장에서 카드 결제 취소하고 현금으로 바꾸고 싶다고 했는데 안 된다고 했음. 숙소에서 BTS 연두색 수쿰빗 라인을..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