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대신 방콕 4박 6일 - 한국인이 왜 안 오는지 모를 일인 아난타라 시암 호텔 숙박 강추 리뷰
방콕 초행자에게 가장 어려운 여행 준비 과정은 바로 호텔을 고르는 일이었다. #. 고민 포인트 첫째로는, 10~20만 원대 저렴한 가격에도 4~5성급 호텔이 널려 있기 때문에 과연 어디까지 가성비를 따지고, 어디까지 좋은 호텔 급을 따질지 가늠이 잘 안 됨. 그 와중에 또 28~35만 원대로 넘어가면 너무 비싼 것 같다가도, 다른 나라에선 이 가격에 이 정도 호텔을 못 갈 거라고 생각하면 안 비싼 것도 같고. 물론 1박에 50~70만 원을 놓고 고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ㅎㅎ 둘째로는, 짜오프라야 강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 호텔에서 제공하는 수상보트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리버사이드 호텔들 중에서 고를지, 강변은 포기하더라도 BTS 역에 가깝고 좌우 상하로 움직이기 좋은 중간 지역 호텔들 중에서 고를지,..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