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사분기 먹은 근황 4탄
#. 아 와플은 여기가 진리.연희동 까페129-11 여기 와플 싫어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봄 캬캬캬 #. 너무 배고팠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여자 다섯이 게걸스럽게 다 먹어치우고 나서야 인증샷이 없었다는 걸 깨달았던 연남동 툭툭누들타이. 연남소이랑 헷갈려서 다른 집에 가서 줄 서있을 뻔 했던 건 비밀. #. 11층 아줌마가 주신 카프레제 +_+ 완전 마시썽 쫄깃쫄깃 모짜렐라와 신선한 토마토.그리고 엄마의 사랑 버금가는 아줌마의 애정 잇힝 #. 파주 털보네 바베큐. 와 고기야 어차피 맛있는거 더 맛있어봤자지라고 생각했는데 고기가 더 맛있는 곳 ㅋㅋㅋㅋ 점심 때 가니까 고즈넉하니 조용하고 좋더라. 두 사람이 가서 2인분인가 시키고 냉면 먹었는데 아주 딱 좋았음. 삼겹살은 안 먹어봤는데 삼겹살도 먹어보고싶..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