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1월 1일 새벽 5시가 넘은 시간, 시차적응을 한거냐 만거냐 우물대며, 아침 라디오를 들으며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또 다시 아침 라디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왜 어째서! 오늘이 1월 2일인거야. 보아라, 난 24시간을 자는 뇨자. 아아 이렇게 2010년을 맞이하다니;ㅁ; 왠지 2010년은 뜻깊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아;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