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에이지 eyes of war
#.콜린퍼렐 이름만 보고 좋았어! 했다.노맨스랜드의 다니스타노비치 감독이라길래,그래 들어는 봤어 좋았어! 했다. 근데,그닥-_- #.여기서는 eyes of war 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는데,원래는 triage 라는 제목이 있다. 트리에이지는 부상자들 분류하는 걸 얘기하는데,예를 들면 전장에서 부상자 경중을 따져 나누는 것 같은거다. 콜린퍼렐은 전장에서 사진을 찍는 프로사진작가로 분하는데,아마 그래서 eyes of war 라는 제목을 갖다 붙인 듯. #.아 폰부스에서 말끔하고 재수없는 캐릭터로 나왔던 나의 콜린퍼렐을,예수님 코스프레하는 전장의 지저분한 사진작가로 만들어놨어;ㅁ; 흠흠, 여튼. 초반에는 전장에서 그가 보고 겪는 일들을 보여주고,중반부터는 일상으로 복귀한 그가 겪는 일들을 보여준다. 그냥 전쟁 ..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