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14)
-
shignon's tweet weeks 2011-10-16
투게더가 칠천원이라니! # 아니, 어떻게 알았지! # 연정훈 얼굴이 좀 달라진 것 같은디. 뭐지 이 어색함은. # kbs2에서 스페셜로 잡스 내내 얘기하더니 kbs1이 취재파일로 또 하네. 그래도 같은 kbs인데 좀 너무한 듯. # 투게더는 육천원 꼬깔콘이 천오백원!! # 이어폰 안 가져왔다 흑흑 ㅠㅗㅠ # 내 친구랑 내 친구 소개팅 시켜줬는데 캐 잘 됨. 졸래 뿌듯하다. # 뉴데일리 뭐하는 매체냐. # 난 아마 애한테 좋다는 거에는 돈 안 가리고 엄청 쓸 것 같다. 고양이용품 들여다보는 꼴새가 내 스스로 봐도 허세맘 등극할 기세. # 이렇게 투표권 없이 고민하신 분들도 은근 많을 듯. RT @animaiko: 나경원과 박원순 중에 누굴 뽑을까 고민하고 있었더니 난 제주도민이었구나!!! # 꼼수가 올거야..
2011.10.16 -
shignon's tweet weeks 2011-10-09
십센치와 내가 무도멤버랑 섞여서 각자 종이 한장씩 들고 뭔가 써가면서 미션을 했는데, 막판에 내가 '이 중에서 십년 후 최고 일인자로 뜰 사람' 이름 쓰고 타임캡슐에 묻자고 해서 다들 동의하고, 나는 노홍철 이름 쓴 꿈. # 짜증게이지가 차오른다. # 서강대 앞 소구장이 세계최고인줄 알았건만. RT @yongman85: 연세대 청경관 떡볶이가 세계최고의 떡볶이임 # 차승원이 딸 운동회에 참석했으나 실제로 운동회에는 딸 대역이 참가했던 것으로 밝혀졌던 꿈을 꿨는데, 오늘 인터넷에 차승원 딸 운동회 참석 기사가 떴다. 무섭게. # 성시경이 노래를 잘하긴 잘하지. # 원타임이 짱이었지. 핫뜨거뜨거뜨거뜨거 핫. 테디 핫뜨거 대니 핫뜨거. # 급하게 계단 내려가다가 바지 밑단 접은데 구두굽이 걸..
2011.10.09 -
shignon's tweet weeks 2011-10-02
윤계상 좋아 :-) # 개안을 하고 나니 남미여행이 다시금 땡긴다. # 인이어 이어폰을 귀에 꽂았더니 귀에서 심장소리가 들린다. # 아파트 언덕 아래에 괜찮아보이는 까페가 생겼는데, 테라스에 앉아있다간 가족들에게 딱 걸리기 좋은 위치여서 내겐 그닥 메리트가 없다. 차라리 집에서 마시지. # 난 전혀 쌩쌩한데, 회사화장실에서 마주친 어떤 분이 "졸립구나!" 라고 하심. 이건 절대 엊그제 라식하고 쌩얼로 출근했는데 얼굴을 가릴 안경조차 없었기 때문에 듣게 된 얘기가 아니야. 그냥 내가 그 순간 급 졸렸던거야. # 구두랑 가디건이랑 시계를 사고 싶지만 식기세척기를 사야해. 그래도 가디건은 하나 사야지 ㅠㅗㅠ # 눈이 뻑뻑해서 렌즈 빼고 싶은데, 렌즈가 없다는 게 반전. # 알랭드보통씨가 서울에 온 뒤로 한국관..
2011.10.02 -
shignon's tweet weeks 2011-09-25
나 이적님 @jucklee 하이킥 나오는지 몰랐음. 어떡하지 ㅠㅗㅠ 너무 좋아. 지금 바로 퇴근해서 하이킥보러가고 싶다. # 근데 크리스탈은 별루 ㅠㅗㅠ # 나 윈8 깔고싶다. 09년에 산 나의 죽어가는 넷북에 ㅎㅎ # 왠지 과잉친절스러운 병원은 부담스러워서 별로였는데, 막상 초 건조한 말투로 바쁜 척 하는 병원이랑 통화하고 나니까 졸래 빈정 상한다. # 나도 개안할거야. 두둥. 내 인생 첫 수술 ㅠㅗㅠ # 어우 이젠 손이 다 시렵네. 겨울이 코 앞. # 모바일 블로깅이 가능해졌으니 개꿈트윗은 블로그에 올릴거야. # 앞뒤 다 자르고 엑기스만 말하자면, 쥐디랑 스쿠터를 타고 목동아파트 단지를 누비는 꿈. # 내가 어제 전화했을 때 말투랑, 내가 올린 글을 보고 나한테 전화를 거셨을 때 말투가 초 다르세요 ..
201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