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1-11-06
2011. 11. 6. 00:24ㆍmes tweets
- 광합성 됴쿠나. #
- "너는내운명"이니 "오직그대만"이니 하는 제목의 영화는 바로 거부할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가문의영광"이나 "조폭마누라"를 기피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
- 소지섭의 복근에 휘둘려서는 아니 될 것이야. #
- 왠 멋지구리한 후랑스청년이 까페에서 완전 유창한 한국어로 한 여성분께 불어과외를 해주고 있다. 가서 말 걸고 싶어. #
- 아아 학생 여자분 대신 내가 대답하고 싶다. 앙샹떼. 부잘레비앙? 빠 말. 꼬망부자쁠레부? 리애종 알아요? 좋아요. 아 비앙또. 내일 봐요. 아 드망. 께스끄쎄? 쓰네빠뛴보와뜌흐. #
- 귀요미 후랑쎄야. 내가 1월부터 12월까지 불어로 랩하듯 읊어주면 나랑도 과외해줄테냐. #
- 진중권씨나 허지웅씨가 욕 먹은 트윗 직접 RT한 거 보고 있으면 진짜 신기하다. 누군가가 쓴 글을 읽고 그만큼이나 분노하여 그토록 막말을 날리는 일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가능한 일이란 말인가. #
- 집에 있으면 나가기가 귀찮아서 운동을 안 가고 밖에 있으면 한 큐에 집에 가고 싶어서 운동을 안 가니 에이 나가죽어라 이 게으름뱅이. #
- 천일의약속에서 수애가 뒷모습 보여주기 싫다며 칭얼대다 뒤돌아서는데 뒷태가, 이으으으으뻐 >_< #
- 핸드폰 없이 살기 힘들까나? #
- 이렇게 날씨 좋은 날, 코엑스 메가박스 같이 사람 넘치는데서 혼자 영화볼 수 있을까. #
- 우리집이 너무 말도 안 되게 높은 언덕 위에 있어서 헬스장 가는 길도 망설여지고 저 아래 홍제천 가는 길도 망설여지는데, 사실 아파트 바로 뒷산에 조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는게 함정. #
- [komsu] 어 언니 금방 댕겨올거야 집 나가는거 아니야. (라고 말하고 밤 늦게 들어갈 예정) http://t.co/jXrc2IC9 #
- 꼼지꼼수_ 집념 « 뿅 [Bb:yONg] http://t.co/rDj449S7
호기심 만땅 찬 눈빛으로 우리를 마냥 올려다보던... # - 설마 지금 이호선 열차 안을 채우는 이 냉기은 에어컨의 그것인가. #
- [komsu] 이런 악마같은 ㅠㅗㅠ 이 언니를 깨물어먹고 싶어!? http://t.co/MTfbDikP #
- [komsu] 백날 깨물어도 천사표정에 녹아내림 ㅠㅗㅠ http://t.co/adZ7U36d #
- 에스프레소 시키고 얼음잔 달라고 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들어 먹으면 4,500원 짜리가 3,000원. 췌엣. #
- 이 와중에 낄낄대며 헛소리나 하고 있네. #
- 백분토론 나온 민주당 의원 왠지 백분동안 버벅거릴 것 같은 느낌. #
- 그래서 가끔은 오프닝크레딧 나오는 순간, 아- 이제부터 러닝타임을 꼬박 다 기다려야 이 영화의 스토리와 결말을 알 수 있다니- 하는 기분이 들기도. #
- 해물떡찜...맞나? 하도 오랜만에 써보는 메뉴라 헷갈리는데 그 사이드 메뉴 똥튀김 먹고 싶다. #
- [komsu] antique. http://t.co/jBL2axsF #
- RT @Melody_SjMoon 해물파전이랑 간장게장 먹고 사이다랑 초코유유 하나씩 들고 얼굴 잘난 놈들 구경이나 하자. #
- 솔직히 투개월 매번 음정도 불안하고 가사도 잘 틀리는데 크리스티나가 떨어져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어차피 울랄라세션이 일등할거니까 뭐 신경끄자. #
- 투개월과 버스커 오늘 맥아리 없넹. #
- 복받으실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 역시 우울랄라 울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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