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2-11-25

2012. 11. 26. 09:22mes tw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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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하면서도 감사할 일인가.
  • 감정에 대한 의심이나 관계에 대한 불안 같은 건 접어두고, 지금 이 순간에 백프로 충실히,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상대의 마음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결국 내 자신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 아닌가.
  • 행여나 언젠가 어디선가 삑사리가 나서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이 생긴다고 해도, 적어도 내 스스로 후회할 일은 없도록, 지금에 최선을 다하는 것.
  • 행복하면서 한 편으로는 불안한 이런 느낌까지도 결국은 내가 가져가야지.
  • 십라 아이메시지.
  • 나가 나가 나가라고 전송 되라고 인터넷도 되고 3g도 터지는데 왜 안 나가냐고 흠미
  • 점심 때 데어서 까진 입천장을 저녁에 라면으로 다시 한 번 지져버렸다. 아이고.
  • 이 야심한 시각에 몇십분을 달려야 하루종일 먹은 게 소화가 될까말까 하다니. 그럼 일분도 안 달리고 먹어제낀 나날들은 뭐가 되냐.
  • 뭐 이제는 그냥 믿는 수 밖에 없잖.
  • [뿅닷컴]개꿈트윗 022 
  • 후보 선택 도우미 해봤는데 0% 나오는 후보도 있네. 나 나름 정치색 있는 뇨자인가.
  • 철수씨 포스터에 얼굴만 클로즈업 되어있고 '힘드시죠?' 이렇게 써있는데, 진짜 철수씨야 말로 힘들어보임.
  • 구플 사진 업로드. 그 방대한 용량을 어떻게 제공해줄 수 있는거지.
  • 아 고양이들 너무 귀엽다 ㅠㅗㅠ 할 일 없이 고양이들만 보고있는 257명 중 하나가 나임.. 우리집 고양이들도 캠 찍고 싶다. (  live at)
  • 아 이하이 진짜 쩐다. 컬러링 바꿔야지.
  • 뭐야 skt 컬러링 왜 이렇게 복잡하게 받게 해놨냐-_- 에잇.
  • 와인 마시고 싶다 진하고 무겁고 향이 좋은 와인이랑 올리브랑 쏘씨쏭을 냠냠 꿀꺽.
  • 이제 어지간해서는 화도 낼 수 없게 되어버린 정도.
  • 처음처럼 효린이 제일 어울리는 듯.
  • 결국 이하이 원투쓰리포로 컬러링 바꿈. 다프트펑크 안녕.
  • 아 떡류탄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설마 지금 버스 첫 차가 다니는 시간이라고 말하지는 말아줘.
  • 앞으로 2주 동안 11시 통금. 야근 시 부모님 호출.
  • 아 그냥 아까 집에 갈 걸 ㅠㅗㅠ
  • 아빠 "(고양이를 바라보며) 꼼수야 너도 뭐라고 한 마디 해! 너도 화 내!"
  • 택시 타고 광화문 지나가다가 씨스타 봤는데 정말 길고 날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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