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2-12-31

2012. 12. 31. 13:45mes tw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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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콧물 3리터.
  •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2-12-24 
  • 솔로대첩에 박휘순 떴네 ㅎㅎ (live at )
  • 아 역시 결혼은 미친 짓인가.
  • 장발장이 '장발의 장'이 아니라 'Jean Valjean' 이란 걸 알았을 때의 충격과 공포가 잊혀지지 않는다.
  • 레미제라블이 '레미 제라블'이 아니라 '레 미제라블'이라는 걸 알았을 때에도.
  • 회사 송년회에서 상품으로 받은 핫식스 한 상자. 연말연시에 아드레날린 솟구치겠구나. [pic] — 
  • 꼼수: (앉아서 꼬리 흔들고 있다) 아빠: 꼼수야, 꼬리! 꼼수: (앉아서 꼬리 흔들고 있다) 아빠: 오옳지!
  • 고양이를 길들이는 척하면서 본인이 길들여진 좋은 예.
  • 구글맵 어플 믿고 ios6 깔아도 될까.
  • 어차피 종무도 아닌데 종무식은 왜 함?
  •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보고 물을 내렸는데 보니까 하수구 같은 데에 덩이 다시 다 꺼내져 있어서 어찌된 일인가 하고 변기통을 봤더니 왠 닭 백숙 한 마리가 변기구멍을 다 막고 있었던 꿈.
  • 다음 달 카드 결제액까지 약 90% 납부 해버렸다. 이로써 1월 한 달 동안 숨만 쉬고 살면 저금하며 살 수 있어.
  • 텐바이텐 펀샵 1300k 금지령.
  • 생각해보니까 옛날에 후랑스 레스토랑 일할 때 너무 손님이 없어서 메모지에다가 그림 그리고 놀았는데 나중에 그 메모지 뒷면에 사장놈이 '브라보! 이럴 시간 있으면 일이나 해라'라고 적어뒀었음.
  • [뿅닷컴]꼼지꼼수_video_ 점핑꼼수 
  • 연말이라 우울한건가.
  • 전철역 안 통로에서 뭔지 모를 채소를 팔고 계신 할머니와 그걸 사고 계신 조금 덜 할머니인 분을 봐도 슬프고.
  • 감기에 뭐에 이래저래 편찮으신 걸 알면서도 부모님한테 고운 소리 안 나오는 내 모습을 봐도 슬프고.
  • 팟캐스트에서 미디어지형이 어쩌구 하면서 박근혜정부에 대한 갖은 예측과 전망을 내밀어도 슬프고.
  • 멜론 스트리밍 가입해서 듣게 된 알 수 없는 발라드 가수들의 노래를 듣고 있어도 슬프다.
  • 서울과 일산 사이 어딘가, 전철 창밖으로 보이는 쌩 드니 감성 돋는 눈 내린 역들을 봐도 슬프다.
  • 근데 이 와중에 배고파.
  • 아이폰을 떨궈서 액정이 깨지는 꿈을 꿨는데 실제로 떨궈서 액정이 깨진 꿈.
  • 아 빙판 쩐다. 언덕배기에 있는 아파트는 경비아저씨들께서 치워주고 계신데, 언덕 아래 정작 평지에 있는 개인주택 앞은 눈이 그대로라 바로 엉덩방아.
  • 우리나라가 캐릭터 산업 육성에 힘을 쏟으려는건가. 숭례문 용 깜찍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ㅗㅠ
  • 검정치마 개 좋네.
  • 입 닫고 빵이나 먹어야지.
  • 멜론이 빠떼리를 엄청 잡아먹는다는 게 사실입니까? 두 시간만에 36%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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