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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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닷컴]2012년 뿅의 OO생활. http://www.bbyong.com/4131 

앗싸 세시 퇴근!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2-12-31 http://www.bbyong.com/4132 

2012 마지막 뻘짓. 돈 내고 아이 리무버 테스터 사 옴. [pic] —http://path.com/p/1oOXP3 

소녀시대는 4분여 지속되는 한 곡에 대체 몇 개의 노래를 집어넣은건가. 뮤지컬 같다.

역시 소녀시대는 노래+화면 있어줘야.

(넋을 놓고 보게 됨)

[뿅닷컴]꼼지꼼수_ 우리를 두고 나가는거냥? http://www.bbyong.com/4133 

우리 엄마가 바람난 가족 #작품이름_앞에_우리_엄마가를_붙이면_가정적

아가러보이멋진, 아가러보이착한, 이 부분 듣고 있으면 머리 속에서 문법이 파괴되는 느낌.

뿅님의 새해목표: 덕질을 그만둔다 #2013신년목표http://kr.shindanmaker.com/305413  ......뭐지 이거 무서워.

아이폰이 자꾸 혼자 꺼짐 ㅠㅗㅠ 할부가 아직 1년도 넘게 남았는데 ㅎㄷㄷ

미카엘 하네케의 퍼니게임으로 새해를 맞았으니 오늘은 극장 가서 아무르를 봐야겠다.

노인이 되어 하루하루 살아갈 시간 역시 지금껏 내가 살아온 시간만큼 길텐데, 인간으로서의 수치심 마저 온전히 내맡길 수 있을 정도로 믿고 사랑할 사람을 만나서 평생을 살 수 있을까.

앞으로 못해도 5-60년은 더 살텐데 그 긴 시간을 함께할 사람을 태어난 지 30년 밖에 안 된 나더러 얼른 골라서 결혼하라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결단력과 확신을 갖고 있는건가.

겨울 한파 나부랭이 온도는 해마다 날마다 이렇게 변해가는데, 내가 내일도 어김없이 출근해야한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니.

[뿅닷컴]아무르 - 미카엘 하네케 http://www.bbyong.com/4134 

한 시간 동안 일요일 드라이브 갈 곳 알아보고 있었는데 정작 마음의 결정을 하고 나니, 엄마차 예약이 끝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