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5-01-30
2015. 1. 30. 16:01ㆍmes tweets
영화평 남긴 게 올라온 걸 보니,
뭔가 새해가 되자마자 블로그에 공을 들여보려고 노력한 느낌이 물씬 난다.
그러고보니 테이큰3도 봤는데 그건 영화평을 안 썼네.
아무래도 연말연시 화두는 갑을론이었던 듯.
그리고 나는 주로 타요를 발견하면 트윗을 날렸구나.
아랫집 남자애는 여전히 밤마다 랩을 한다.
그 아이의 맹렬한 기세에 눌려 침대에 누워서 심즈 프리플레이나 조용히 하다가,
새벽 2시가 넘으면 잠들기 시작한지도 벌써 몇주차가 되어가는 것 같다.
요새 아이폰/아이패드 중독이 좀 더 심해진 듯.
책을 읽다 자겠다는 야심찬 결심으로 해지했었던 푹 티비도 결국 다시 신청했고,
라스, 일밤, 무도, 띠동갑, 1박 2일을 엄청 챙겨보다가,
요새는 킬미힐미 정주행 하고 있다.
그래서 아침마다 너무 졸려.
엄마아빠한테 아침에 회사 데려다달라고 염치없이 부탁하는 날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
2월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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