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5-05-29
2015. 5. 29. 15:38ㆍmes tweets
제주도 여행 다녀오고,
회사 옮긴 뒤로 시간이 많아져서 블로그 글도 좀 쓰기 시작했다.
제주도 포스팅이 트윗된 거는 헛된 유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굳이 남기진 말아야징.
세탁소에서 안 온 줄 알았던 스카프는 드라이 맡겼던 아빠 옷 밑에 있었다고 하여 찾았고,
매드맥스를 봤고, 리락쿠마 교통카드를 샀다.
풍문으로 들었소가 점점 재미가 없어져서 화정을 보고 있고,
난데없이 프로듀사도 보고 있는데, 음, 김수현이나 이종석은 그냥 뭘해도 되나보다.
그리고 수애 나오는 가면도 어제 1화 봤는데, 음, 이건 좀.
아 맞다. 내가 사랑하는 닉슨 스몰플레이어 드디어 수리 맡긴 게 돌아왔는데,
거의 왠만한 저렴이 손목시계 값을 내고서 유리 갈고 세척했더니 반 새 것이 되어 왔다.
기쁘다. 못 차고 다닌지 거의 몇년 됐었는데.
아 그리고 요새 피부가 좀 좋아지(다가 말)고 있는데,
이게 야근 없는 삶을 살아서인지, 로벡틴을 발라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두고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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