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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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에서 캐나다 가봤니 - 밴쿠버, 스탠리파크
휘슬러의 꿈나라 같은 눈동산을 떠나, 안녕;ㅁ; 왠일인지 눈 씻고 찾아봐도 눈 한 송이 없는 밴쿠버 도착. 스탠리파크입니다. 달리세요. 아 그래 밴쿠버도, 물가로구나. 아오 새침떼기 영주양. 09.12.21whistler, vancouvercanada
2010.01.05 -
미쿡에서 캐나다 가봤니 - 밴쿠버 살짝 보기
헐러데이 냄새 물씬 나는,밴쿠버 시내 돌아다녀 볼까용. 캐나다라잖아! 슷하벅스 반값에 된장녀 된다는 팀 홀튼 커피의아리따운 홀리데이 컵을 찍고 싶었는데,전기줄 달고 달리는 캐나다 버스를 찍었군하;ㅁ; 여튼 팀 홀튼의 프렌치 바닐라.완전 달달달달달달달달달하니 맛잇어요. 메이플메이플메이플메이플메이플.나 캐나다라고. 개스타운gas town의 증기시계steam clock 한 번 증기 뿜는 거 봤는데,실망했다;ㅁ; 귀여운 것. 이건 뭐 사진이 합성인가요. JOYFULLLLLLLL! 09.12.22vancouvercanada
2010.01.05 -
미쿡에서 캐나다 가봤니 - 웰컴투마플레이스
영주랑 저스틴이 완전 기적적으로 찾아낸,최고의 플레이스! 웰컴투마플레이스 꺄올.century plaza hotel & spa24층 최고의 시티뷰를 자랑하는 이 곳!부엌도 있고 방도 따로 있는데!뭐 나름 저렴했다고. 여유로운 마나님처럼 앉아있기 놀이. 아 야경이 죽여줘요. 취하냐. 오 언니 분위기. 09.12.21vancouvercanada
2010.01.05 -
미쿡에서 캐나다 가봤니 - 돌아가자
난데없는 밴쿠버 일정을 마무리해주는건,밴쿠버 시티의 씨걸. 대담한 녀석. 저스틴 집 근처 까페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좀 갖고, 분노의 데킬라로 자폭한 승철옵, 힘내요;ㅁ; 출발합니다!고 백 투 시애를! 09.12.22vancouver, langleycanada p.s. 미국 들어가기 위한,아이리스 놀이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바다바다
캐나다에서 시애틀로 컴백. 한쿡 뉴스 업데이트 좀 해 주시고, 컴백 후 첫 행선지는,바다바다바다바다바다다! 까만 조약돌 쫙 깔린 예쁜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마운틴 래이니어. 아 미니 이쁘다;ㅁ; 직각맨. 왠지 가증스러워 ㅋㅋㅋ 09.12.23seattle, waétats-unis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씨애를은 항구다
씨애를은 항구다. 맨핱은이 섬이라는 사실을 체감했을 때처럼,씨애를이 해안도시라는 걸 체감하는 것도,기분 좋은 일이다. 석양을 느끼고 있는 승철옵. 아이고 영주야 그렇게 미니가 좋으냐 ㅋㅋ 09.12.23seattle, waétats-unis p.s. 근데 솔직히 여기 어딘지는 모르겠음 ㅋㅋㅋ 승철옵은 없지만 묘하게 단체샷.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퐁당, 퐁듀, 멜팅팟!
이 날의 디저트 초이스는 붸리 훼미닌하게, 달콤살콤 퐁듀♡ @melting pot 해피아워에 바 자리에 앉으면 퐁듀를 반값에;ㅁ;)/ 화이트쳐컬릿 퐁듀 + 스위스치즈 퐁듀 먹었는데, 얼마였더라 20불이 안 되었던 기분. 아이고 달아. 맛있쭁. 09.12.23 seattle, wa états-unis p.s. 퐁듀에 놀란 가슴, 해물파전으로 달랜다. 아 진짜 최장금 대박.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과자집 만들기
크리스마스 이브날, 입에 고무줄 낑긴 미니가 깨워줘요. 빼줄까? 응?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동심의 세계로 떠나보아요. 바로 과자집을 만드는 겁니다! 꺄올ㅡ 과자집 만들기의 베이직은, 종이로 만든 집에 생크림을 처덕처덕 바른 뒤, 과자를 막 붙여서 굳혀버리는 것임. 어뭬리카에서는 진저브레드 쿠키로 집을 건설한다고도 하는데, 난 코리안 스타일을 주창했음. 준비물 : 계란 노른자 2개 흰자 2개 + 입자 완전 고운 설탕 200g 각종 과자들 집 만들 종이상자 과자집의 생명은 생크림! 계란 노른자 2개랑 설탕 200g을 넣고 계속 휘저어준다. 계속 한 방향으로 팔이 빠져라 울고 싶을 때까지 휘젓다 보면, 이렇게 끈덕끈덕 휘감겨서 떨어지지도 않는 멋진 생크림이 완성 됨. 백설탕 없어서 흑설탕 갈아서 했다. 그..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과자집 시공
절대로 만들어질 것 같지 않던 크림이 완성되고,바로 과자집 착공. 각종 종이상자로 집을 만들고,미리 만들어둔 생크림을 처덕처덕 바른 뒤,과자나부랭이들로 지붕이며 벽이며 마당이며 굴뚝이며있는대로 갖다붙여주면 된다. 참 쉽죠잉~ 영주 신나냐 ㅋㅋ 완전 열심히 하는 표정 ↑, ↓ 완성!동심의 세계 캬캬♡ 미니야 먹으면 안 된다. 09.12.24tacoma, waétats-unis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이브날 만찬
크리수마수 만찬은 연어스테끼로! 연어랑 새우랑 버섯이랑 고기랑 옥수수까지!얼어죽겠는 날씨에 반팔입고 바베큐질. 그래도 맛있으면 장땡. 마가리타 잔에 가득 채운 샹그리아랑,힘들게 불붙인 양초로 분위기 업업! 아오 탱글탱글 옥슈슈! 마지막은 경건하게, 티라미수 앞에 놓고 소원빌기. be happy 2010! 09.12.24tacoma, waétats-unis p.s. 다 먹어버린 놈들.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