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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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크리스마스엔 눈!
자고로 크리스마스엔 눈을 봐야지!snoqualmie 스키장으로 궈궈ㅡ 이상하게 차만 타면 졸립고 피곤해요;ㅁ; 곧 미니 뒤쫓다 엎어져서 바닥에 흩뿌려질 커피컵을 들고 웃고 있는 승철옵. 뛰댕기고 싶어서 난리 난 미니. 눈! 묘하게 다 같이 나온 사진 캬캬 아이고 하늘은 파랗고 땅은 하얗구나! 09.12.25snoqualmie, waétats-unis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크리스마스엔, 폭포
snoqualmie falls 어떻게 발음하는건가 궁금했는데,정직하게 스노퀄미 라는가보다. 크리스마스엔 폭포 떨어지는 거 정도는 봐줘야. 워싱턴주의 나무들은 나를 감동시킨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스노퀄미 폭포!실제로 보면 더 멋있는데 사진은 뽀대가 안 나는구나;ㅁ; 퀄퀄. 아주 그냥 둘 다 얼굴에 장난끼 가득! 09.12.25snoqualmie, waétats-unis p.s. 크리스마스 만찬은,샹그리아+매화수+막걸리 정도 되줘야;ㅁ;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알콜데이 시작!
컬러보정하니 더욱 새카매 보이는,pan cake made by 시뇽 브레이크패스트를 먹고;ㅁ; 와이너리와 맥주공장 견학을 한꺼번에,알콜데이가 시작됐다! Château Ste.Michelle 샤또 쌩 미쉘와이너리부터 시작. 워싱턴주에서만 난다는,아이스와인 뺨 치게 달콤한 와인을 맛 볼 수 있었다! 아 다 가져가고 싶다. LIFE is a CABERNET! 철썩! 한가로이 노니는 공작 두 마리. 펄쩍 날아올라 나무 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09.12.26woodineville, waétats-unis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훅 간다 레드훅!
RED HOOK 맥주공장 견학. 레스토랑에서 햄버거, 샐러드 등 푸짐한 미쿡식 식사를 하면서 기다리다가,투어 시간에 맞춰서 들어갔다. 1달라 내고 들어가면 손바닥 만한 유리잔에,5번에 걸쳐 맛있는 맥주 시음을 하게 해 준다. 좋다고 홀짝홀짝 마시다간 한 방에 훅! 간다는,레드훅-_- ESB, Evening Shower Beer 짱이었어. 09.12.26woodineville, waétats-unis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마지막
씨애를에서 마지막 온전히 남은 하루.어뭬리칸 정통 바베큐를 먹자고 아주 뽀사지게 시켰다. 아구아구 립 뜯어먹고,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머핀까지!다 먹어버리겠다는 영주최의 매서운 눈빛을 보라.아 진짜 배불렀어. 배불리 먹고 샤핑 한 번 돌면서,영주랑 승철오빠 선물로 컵흘티 좀 챙겨줬다.오빠의 넓은 어깨 미처 생각지 못 해서 미안해요 ㅋㅋㅋ 그리고 다음 날, 비행기 연착 되서 공항에서 3시간 정도 시간 죽이고, 집에 왔음둥. 미쿡 딱 여까정 가봤음.끝. 09.12.28tacoma, waétats-unis
2010.01.05 -
holga_ 미쿡, 맨핱은
센트럴파크 노란 스쿨버스 높은 건물과 앙상한 겨울 나무 09.12 nyc, états-unis
2009.12.31 -
pentax_ 미쿡, 맨핱은 5th ave.
필름을 막 넣고 셔터를 찰칵찰칵 눌러 돌린다. 살짝 빛이 들어가 망가진 처음 한 컷의 그 설레는 느낌. 구겐하임뮤지엄을 나와 휘트니미술관을 향하는, 5th avenue에서의 그 짠한 느낌. 09.12 nyc, états-unis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