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블로깅인가.
오늘 hp mini 110 출시 기사를 보자마자, 이건 포스팅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했었더랬다. 첫째로, 기존 나의 뿅닷컴이었어도 나는 이 기사를 열렬히 환영하며 못 해도 한 줄의 글은 썼을 것이고. 둘째로, 이것은 시간 상 꽤나 재빠른 포스팅이 될 것이라고 내심 기대했기 때문이다. good effect - 실제로 bbyong 따위로 도배되어 거의 버그나 다름없던 나의 리퍼러기록에, 순식간에 hp mini 110과 vaio w이 순위권에 등극했다. - 뭔가 여러 사람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슈를 캐치, 재빠른 반응을 보일 경우, 확실히 검색 가능한 1인 미디어로서 블로그가 갖는 기능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체험. bad effect - 과연 나의 재빠른 포스팅이 얼만큼의 유입량을 끌어낼 것인지를 확..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