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모음(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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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non’s tweet weeks 2013-07-22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3-07-12 http://www.bbyong.com/4172 삼순이의 현빈이나 너목들의 이종석은 연상의 누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반말 찍찍 하는 걸로 남성미를 어필하는데 그게 또 먹힘.코에 있는 피지를 짰더니 가래떡 같은 피지 덩어리가 20cm 정도 쉬지 않고 뽑혀나온 꿈.ㅅㅈㄱ 표정이 좀 찐따같은데 헤어스타일도 이상하고 근데 광고 너무 많이 나와.보신탕 먹는 거 왜 안 되는거여.아니지. 왜 욕 먹는거여.hot, 신화 때부터 10년이 넘게 sm(유영진) 특유의 곡과 가사, 창법과 목소리에 길들여져버려, 이제 슈쥬나 exo가 무슨 노래를 들고 나와도 무조건 괜찮아 보이게 되는 것.오케스트라는 자꾸 출석률 중간 점검해서 못 미치는 사람 연주회 전에 오디션..
2013.07.22 -
shignon’s tweet weeks 2013-07-12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3-06-30 http://www.bbyong.com/4171 제주도는 자고로 바람과 돌과 숙소.옵션의 땅, 제주도.스트레스를 핑계로 과자를 처묵처묵했더니 안 그래도 답답한 이 내 속이 더욱 더 더부룩해져서 소화제를 사 먹고 삼각김밥 먹을 예정. 사람은 밥을 먹어야..집에 오자마자 기운이 쏙 빠진 채로 침대에 드러누웠더니 눈물이 줄줄 났다.수개월 간의 경험에 의거, 이것은 호르몬 마법.단언컨대 뚜껑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강남남자하고는 달라요. 이런 멘트가 아직도 나올 수 있다니. 게다가 촌스러운 게 아니라 인간적인거래 ㅋㅋㅋㅋㅋ2ne1은 CL이 갑이다. 이번 노래는 흐음.쩜핑예 쩜핑예 에쁘리빠래 ♫ 빠빠빠 BBABBABBA by Cr..
2013.07.12 -
shignon’s tweet weeks 2013-06-30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3-06-21 http://www.bbyong.com/4169 [뿅닷컴]이 달의 (긴) 근황 http://www.bbyong.com/4170 충무로역은 예를 들면 스톡홀름 지하철 사진 같은 걸 보고 제안한 사람의 의견이 한국적으로 재해석 된 느낌이 되었네.이보영과 이종석 둘 다에게 반했어.레아 세이두의 증조할아버지가 gaumont ceo, 할아버지는 pathé ceo! 이건 뭐..'뉴 슈가'가 다 뭐야.젠장 우다다캣 망했네 어쩌나동해번쩍 서해번쩍이라니 ㅠㅗㅠ대박 2호선 의자에 어떤 취한 아저씨가 아주 귀엽게 누워서 새우잠을 자고 있네. 덕분에 세 명이나 앉을 자리가 없지만 다들 깨우진 않는구나.손을 얼굴 밑에 포개고 자는 폼이 곰인형이라도 안겨주고 싶..
2013.07.01 -
shignon’s tweet weeks 2013-06-21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3-06-02 to 06-09 http://www.bbyong.com/4163 오로라네 집은 대체 왜 갑자기 망하는거임.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더니 뻥인가봉가.vixx라는 그룹 hyde 무대 보는데 이거 그냥 술 취해서 주사부리고 변명하는 노래인가.에이 아무리 그래도 한승연보다야 김태희가.어린 게 이쁜건가.하다못해 소개팅도 상대방이 누군지 진작에 알고 약속을 정하는데, 약속 하루 전날 프로필 확인하고 서로 안 만날래 하는 꼴이라니.나이들기 아까운 여자라며 리엔케이 광고하기에는 드라마 속 얼굴이랑 너무 비교되잖이.야왕 끝나고 수애가 하고 싶은 건 다 하라고 꼬시는 의류 브랜드 광고 봤을 때 만큼 안 와 닿는다.현대카드 슈퍼 시리즈 정말 대다나다. 지..
2013.06.21 -
shignon’s tweet weeks 2013-06-02 to 06-09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3-05-05 to 05-26 http://www.bbyong.com/4161 [뿅닷컴]간만에 또 근황정리 http://www.bbyong.com/4162 씨엘 쩐다.왕의 엄마씩이나 되는 사람이 왜 이리 체통이 없는가. 싼 티 작렬.도리토스 광고 이건 뭔가.벨킨 아이패드 미니용 키보드 케이스를 9만원 가까운 가격에 샀는데, 설마하고 버린 박스와 영수증이 필요해질 줄이야.패드를 고정시키는 부분의 고무패드가 말도 안 되게 개 허접한 스타일의 양면테이프를 뱉어내며 계속해서 분리되고 있는 것을 다시 우겨넣고 우겨넣기를 여러 번.근데 무려 A/S 받으려면 나 님이 이쁘게 포장해서 어디론가 보내드려야 함.겉절이 겉절이 겉절이 보이가 뭐야 그랬는데 알고 보니 go..
2013.06.10 -
shignon’s tweet weeks 2013-05-05 to 05-26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3-04-28 http://www.bbyong.com/4159 아무리 제목이 봄봄봄이라고 해도 그렇지 후렴에 그렇게 봄봄봄봄보봄봄 대는 건 너무했다며 로이킴을 다그친 꿈.선구리가 필요한 날이다. 비온다더니.엄청 친절하고 유쾌하신 택시아저씨랑 담소를 나누며 출근하는 아침. 좋은 하루 보내라는 진심 담긴 그 분의 인사에 왠지 오늘은 정말 즐겁게 일 해야 할 것 같아.전철 안, 대학생 쯤 되보이는 남녀. 남자애가 진짜 열심히 고딩 때 얘기하는데 옆에 있는 내가 다 지겨운데도 여자애 리액션이 난데없이 좋음. 사랑인가.엄마가 직접 만든 카네이션 받고 싶으시다니까 펠트지랑 초록테이프랑 목공풀이랑 리본이랑 펭킹가위까지 호기롭게 사긴 했는데.펠트지 카네이션 만들기 ..
2013.05.27 -
shignon’s tweet weeks 2013-04-28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3-04-21 http://www.bbyong.com/4158 내가 아무리 시봉이어도 난 할 말은 하고 살아야겠다.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욕 먹긴 마찬가진데 내가 왜 뭔 눈치를 더 보면서 살아야돼.똑똑한 놈이면 날 보고 타산지석을 삼을거고, 멍청한 놈이면 나만큼만 하겠지.아 일기조차 쓰기 싫은 날이다.내 주위엔 어째 다 ㅂㅅ인걸 보니, 사실 그냥 나 혼자 ㅂㅅ인가 보오.일기조차 쓰기 싫은 날들이 계속 된다.그냥 기억하기도 싫어.아 개 피곤하다 토요일 아침 7시도 되기 전에 일어났다니 이럴수가.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거여. 이거 뭐 지난 주는 그냥 개판이었구먼.트위터에 툴툴툴툴툴툴대고만 앉았네.
2013.04.29 -
shignon’s tweet weeks 2013-04-21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3-04-14 http://www.bbyong.com/4157 이탈리아 마피아 보스 집에 우편물 배달하는 척 하면서 들어가 람보르기니를 훔쳐서 뚜르 드 프랑스에 출전해 1등 상금으로 1500유로를 탔는데 차 절도죄로 4800유로 벌금을 낸 꿈.신지훈 백아연 장난 아니었구먼.아 이승훈 빨리 데뷔해라.개념없던 꼬꼬마 시절에 한 3개월 정도 만났던 아이한테 썼던 글들을 오랜만에 읽었더니 이건 뭐 도대체 왜 만난거냐.니 공부 니 일 니 친구 그 모든 것보다 내가 우선할 필요가 하나도 없어. 내 걱정도 쓸데없이 많이 하지마. 제발 내 신경 좀 쓰지마. 뭐 이런 느낌?상대방과 나의 다른 점을 받아들일 마음도 없고, 나에게 맞추려는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마음도 없고..
2013.04.22 -
shignon’s tweet weeks 2013-04-14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3-03-18 to 04-07 http://www.bbyong.com/4155 요새 티스토리 블로그에 출몰하여 댓글 및 방명록에 테러하는 이상한 스팸이 있는데 아무리 신고해도 좀비처럼 계속 몰려든다. 티스토리는 대처하고 있는건가.[뿅닷컴]오글거리지만, 고백 http://www.bbyong.com/4156 눈온다.아 비타 갑자기 왜 와이파이 안 먹히나. 이렇게 무선인터넷이 두 개나 있는데 잡지를 못 하니.비타도 껐다 켜면 말 들을까.역시 모든 기계는 재부팅이 답인가.통일부 입장표명 어쩌구라고 해서 뭐 얼마나 대단한 얘기 하나 했더니만.옛날엔 내가 결혼하면 내 친구만 100명은 거뜬히 부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요즘 다시 생각해보면 50명도 힘들 것 같다.
2013.04.15 -
shignon’s tweet weeks 2013-03-18 to 04-07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3-03-17 http://www.bbyong.com/4152 이러다 죽겠구나 싶은 때 끝이 나겠지.물의 날 맞이 활명수 아트 전시회 - 오늘 두시부터 컵케이크 드려요 @인사동 공아트 스페이스 gâteaux gratuits à partir de 14h lol (at 공아트스페이스) [pic] — http://path.com/p/1KiKse 활명수림 by 김태균 작가 [pic] — http://path.com/p/45HMj9 마르지 않는 우물 by 로리킴 작가 [pic] — http://path.com/p/2I3MSA 오늘은 세계 물의 날이니깐욤.웨딩 링 낀 동기 오빠 셋이랑 술 자리 신선하네.열여섯시간 정도 자면서 정말 엄청 긴 개꿈을 시리즈로 꿨다...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