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모음(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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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non’s tweet weeks 2012-12-31
콧물 3리터.[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2-12-24 http://www.bbyong.com/4129솔로대첩에 박휘순 떴네 ㅎㅎ (live at http://ustre.am/Sas0 )아 역시 결혼은 미친 짓인가.장발장이 '장발의 장'이 아니라 'Jean Valjean' 이란 걸 알았을 때의 충격과 공포가 잊혀지지 않는다.레미제라블이 '레미 제라블'이 아니라 '레 미제라블'이라는 걸 알았을 때에도.회사 송년회에서 상품으로 받은 핫식스 한 상자. 연말연시에 아드레날린 솟구치겠구나. [pic] — http://path.com/p/1eIWd4 꼼수: (앉아서 꼬리 흔들고 있다) 아빠: 꼼수야, 꼬리! 꼼수: (앉아서 꼬리 흔들고 있다) 아빠: 오옳지!고양이를 길들이는 척하면서 본인이..
2012.12.31 -
shignon’s tweet weeks 2012-12-24
월요일 아침인데 도로가 한산하다. 설마 다들 놀러갔냐.[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2-12-16 http://www.bbyong.com/4125 [뿅닷컴]꼼지꼼수_ 너네 홀로 집에 http://www.bbyong.com/4126 이미 저질러진 강정마을 사태와 4대강 재난. 이에 대한 수습 의지를 보여준 사람에게 투표하겠다.기표함 안에서 투표용지를 바라보는 순간 왜인지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아서 쨍하는 코 끝을 잡고 눈물셀카 찍을 뻔 했네.서울시 교육감 시망오 이털남 아저씨다! ( @ohmynews_tv live at http://ustre.am/v8TZ )이 우울한 아침, 레인보우 달샤벳 콘서트로 달랠 수 있을까.. 유민상도 나왔네.. (live at http://ustre...
2012.12.24 -
shignon’s tweet weeks 2012-12-16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2-12-09 byong.com/4123 손님의 분실물을 찾아주지 못하는 오뎅바를 규탄한다.2012년 지구 종말이 아니라 그냥 나 종말.그놈의 오뎅바에 무도 달력 걸리기만 해봐라 내가 쫓아가서 네 놈의 바지를 벗겨버릴거야.나란 뇨자, 기억에도 없는 사케 한 팩을 새로 산 옷 한 보따리랑 바꿔먹은 뇨자.어디 함 보자아-주이 디샤넬이랑 최강희랑 비슷하다.[뿅닷컴]songs: wanderhouse - lights (ellie goulding cover)http://www.bbyong.com/4124 배고파포스팅하려고 찜해 둔 음악이 13곡이나 있네 냐항 나의 이 게으름.오빠 앞으로 오세요래 ㅋㅋㅋㅋ 왜 일케 웃기냐. ( @moonjaeintv live at..
2012.12.17 -
shignon’s tweet weeks 2012-12-09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2-12-02 http://www.bbyong.com/4119 자꾸 눈 온다 눈 온다 하는데 대체 어디에 오고 있는걸까. 나도 보고싶다 눈.귀여워!!! ( #고양이 live at http://ustre.am/RbQ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네언니 그냥 막 화내네 ㅋㅋㅋㅋㅋㅋ (@ohmynews_tv live at http://ustre.am/v8TZ )멍청하게 질문기회 날려먹고 말 한 마디 못 함. 안쓰럽다 ㅠㅗㅠ (@ohmynews_tv live at http://ustre.am/v8TZ )지난번 마무리발언이랑 똑같애요 언니. ( @ohmynews_tv live athttp://ustre.am/v8TZ )남친 없는 하늘 아래 첫눈은 내리고.아 ..
2012.12.10 -
shignon’s tweet weeks 2012-12-02
노조가 요구하면 시정이 되야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뭐래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 @ohmynews_tv live athttp://ustre.am/v8TZ )내가 면접 저렇게 봤으면 아무데도 입사 못 했겠지. 살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과 이를 극복한 경험에 대해 말해보세요. ( @ohmynews_tv live athttp://ustre.am/v8TZ )뭐야 중앙일보 저 xx 저걸 마지막 질문이라고. ( @ohmynews_tv live athttp://ustre.am/v8TZ )그건 나중에 따로 물어보라고. ( @ohmynews_tv live at http://ustre.am/v8TZ )ㅋㅋㅋㅋㅋㅋ 자신만의 분노 관리 방법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쩐다. ( @ohmynews_t..
2012.12.03 -
shignon’s tweet weeks 2012-11-25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하면서도 감사할 일인가.감정에 대한 의심이나 관계에 대한 불안 같은 건 접어두고, 지금 이 순간에 백프로 충실히,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상대의 마음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결국 내 자신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 아닌가.행여나 언젠가 어디선가 삑사리가 나서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이 생긴다고 해도, 적어도 내 스스로 후회할 일은 없도록, 지금에 최선을 다하는 것.행복하면서 한 편으로는 불안한 이런 느낌까지도 결국은 내가 가져가야지.십라 아이메시지.나가 나가 나가라고 전송 되라고 인터넷도 되고 3g도 터지는데 왜 안 나가냐고 흠미점심 때 데어서 까진 입천장을 저녁에 라면으로 다시 한 번 지져버렸다. 아이고.이 야심한 시각에 몇십분을..
2012.11.26 -
shignon’s tweet weeks 2012-11-18
[뿅닷컴]18일 오케스트라 연주회 합니다. http://www.bbyong.com/4112 월요일이 금요일보다 좋은 이유.대화가 있는 만남이 소중하다.우리 집이 얼마나 높은 언덕 위에 있냐면, 언덕 위에서 아래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내려오면서 김밥 한 줄 다 먹을 기세.역시 아침엔 핫식스지.아아 쥬드 로......어제 장대라에 페퍼톤즈 나오는 코너 듣는데 이 사람들 너무 웃겨 내 스타일임.[뿅닷컴]007 스카이폴 http://www.bbyong.com/4109 친구들의 소식으로만 가득 찼던 페이스북이 그립다. 몇만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다는 글들 사진들 보는 것도 지겨워.누가 자꾸 네이버에 내 이름 검색해서 블로그로 들어온다.아 한국말로 듣고 싶다. ( #DirtyWeather live at http..
2012.11.20 -
shignon’s tweet weeks 2012-11-11
회사에서 빼빼로 만드는게 업무. [pic] — tp://path.com/p/1N6Ho [뿅닷컴]루퍼 http://www.bbyong.com/4110 아이폰이 혼자 꺼져있는 걸 발견한 게 벌써 두 번째. 이러지마. 나 아직 이번 폰 이전 폰 할부금 다 내고 있는데...오잉*_* 오랜만의 이용대다! (live at http://ustre.am/Qb9I )미지근하기만 한 캔음료를 HOT 이라고 팔고 있는 자판기는 나의 적. COLD 데자와를 돌려줘 우엑.본부장님이 태권브이 피규어 오만원에 파신다는데 살까 말까 싶지만 돈이 없으므로 패쓰.내 평생에 고3 된 날부터 수능치는 그 날까지 머리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그 앞뒤로는 아는 게 없음.아 개피곤쌉싸리와용.편의점에서 컵 라면 사먹고 이동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서..
2012.11.12 -
shignon’s tweet weeks 2012-11-04
루퍼가 스카이폴보다 훨 재밌구먼. 헉 하비에르 바르뎀 누군가 했더니 비우티풀의 그 터프한 아버지가 스카이폴의 깜찍끔찍 그이였군하. 역시 배우들의 변신이란. [뿅닷컴]19곰 테드 http://www.bbyong.com/4103 다니엘 크레이그 홀리는 나오미 해리스는 또 누군가했더니 이 분 옛날에 닌자어쌔신에 나오셨던 분이네 홍홍 춤추고 워킹하고 그럴 때마다 어색하니 귀여운데 보컬은 완전 30대 노련미. LEE HI [1,2,3,4] http://www.lee-hi.co.kr 금강변에서 물고기가 10일 넘게 떼죽음 당해서 발견되고 있다는데, 대체 우리나라 국정 담당하는 사람 중에 누가 신경을 쓰고는 있나. 하도 답답해서 청와대 찾아갈 기세. 말을 하던 중도, 뭘 먹던 중도 아니었는데 혀를 깨물다. 연예 서울..
2012.11.05 -
shignon’s tweet weeks 2012-10-28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기획. 제안. 참신함. 새로움. 이런 것들이 나오지 않는 머리라고 생각하면서도 쥐어짜내야할 때의 곤란한 경우가 싫었었는데.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은 일을 할 때의 무기력함이 더 싫어서 돌아가긴 했지만.이러나 저러나 어렵긴 마찬가지인 듯.눈 뜨니 겨울.당장 달려가서 아이패드 미니를 사고 싶지만 11월에는 숨만 쉬고 살아도 생활이 어려울 관계로 일단 미루기로 한다.아이언맨3 예고편 끝장난다 완전 재밌을것 같아 4월까지 뭐하면서 기다릴까나아아.popular 리스트를 뽑으면 gotye, coldplay, lmfao 등등을 들려주던 그루브샤크에서 강남스타일이 흘러나오고 있다.그루브샤크 몇 년 째 쓰면서 한국노래 처음 듣는 듯.샘 멘데스, 어웨이 위 고 같은 영화나 다시 한 번 만들어줘.나..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