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2-02-26
2012. 2. 26. 19:59ㆍmes tweets
- 난 티비에다 대고 볼륨내려- 라고 소리내어 말할 생각이 추호도 없음. #
- 나 가끔 멍청하게도 내 타임라인 읽다가 마음에 드는 트윗 발견하면 오 누구지 팔로우해야겠다- 라고 생각함. 대부분은 rt 아니고 원래 내 팔로잉 ㅋㅋㅋ ㅠㅗㅠ #
- 아 광수 오늘 빵빵 터지는구나. #
- 그만해품달 ㅋㅋㅋㅋㅋ 아 진짜 유치하다 ㅋㅋㅋㅋㅋ #
- 개콘이 재미없으면 내가 이 날 이 시간까지 대체 뭘 기다렸나 싶기도. 월요일 이브가 조금 더 우울해진다. #
- 아아 꼼수시끼 토하는 소리에 깼다. 세상에 잠이 깰 정도로 큰 소리로 토악질을 하다니. 이건 뭐 하는 짓이 어지간한 인간 아기보다 더 할 듯. 아 졸려. #
- 집에 가버릴거야. 췟 맛있는 거 먹고 싶었는데. #
- 말도 안 돼 지금 빅뱅이 우리 집 코 앞에서 런닝맨 촬영중이라는 제보를 받았는데 나는 1시간 30분 떨어진 이 곳에 잉네. #
- 저걸 어떻게 다시 다 되새기고 떠올리고 대답하고 입으로 말해 1년도 채 안 지났는데 ㅠㅗㅠ 무서워 ㅠㅗㅠ #
- (연예인판) 경찰청 사람들 같다 :-( #
- 빅뱅 헤어스타일에서 예능감이 폭발한다 ㅋㅋㅋㅋㅋ ㅠㅗㅠ #
- 서태지와 아이들이 은퇴할 때 이주노의 그녀는 6살이었다고… 파워 오브 러브. #
- 어차피 내가 원하는 대로 놀고 먹으면서만 살 수 없다면, 뭔가 더 보람있는 일, 기왕이면 이타적인 일에 시간을 쓰는 것도 좋겠다- 는 생각이 드는 밤. #
-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뜬구름 잡는 생각들은 구체화 되는 일 없이 아스라이 사라져버리고. #
- 왜 나이 드신 분들이 왕년에 잘 나갔지- 하며 과거를 곱씹는지 나도 조금은 알 것 같다. 꼭 뭐가 잘 나갔다기보다, 그 때의 내가 누렸던 건 지금의 나는 할 수 없는 거니까. #
- 예를 들면 OOO에서 OOOOO과 OO를 하는 것 같은 그런 일. #
-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5년 10년 뒤의 내가 할 수 없는 걸 찾아봐야겠다. 음-_- #
- 맥주 마시면서 일하고 싶다. 코 속이 바짝바짝 마르는 건조한 사무실 공기를 안주 삼아. #
- 유섹인인지 나부랭인지 무슨 여성 포럼 뭐시기 한다고 자연사박물관 가는 길까지 종이 백 장 붙여뒀을 때 난 알 수 있었어. 포럼 끝나고도 이 종이들은 그대로 남아있을 거라는걸. #
- 엄마랑 티비 보는데 동안 기능성화장품 어쩌구 뉴스가 나왔다. 울 어무이 화들짝 놀라시며, "뭐? 김일성 화장품?" #
- 수건, 방석, 이불, 러그 등등 파고들 수 있는 모든 곳에 파고든다. http://t.co/qT4S3WhD #
- 드림하이 진짜 좀 너무한다. 포도주 두어모금 들이키고 쓰러진다거나, 쪽팔리다고 축구공 맞은 김에 쓰러진다거나. 개연성 쩌는 연출을 위한 연출. #
- 비스트 애들 귀엽고, 또 대단하다. 어린 나이에 저만큼의 노력들을 할 수 있다니. #
- 배신감 :: 무릎냥이? 그게 뭐야 우리 집 애들은 15초 이상 만지기도 힘든데- 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돌렸는데 엄마 무릎 위에 떡 하니 앉아있는 꼼지를 발견했을 때의 느낌. #
- 예능프로 보고나면 12시가 넘으니 아침에 졸릴 수 밖에. #
- 헬스장에 몇 개월째 묵혀둔 신발을 찾으러 갔는데 헬스장이 망해가는 중이어서 업종 변경한다고 한 쪽에 미니 피아노 같은 것들을 들여놓고 음악연습실로 변모하는 중이었는데 가운데는 난데없이 바에 바텐더까지 있어서 각종 음료도 팔고 있었던 꿈. #
- 찌릿찌릿 이거슨 허리디슥..흐……? #
- 아아 나에게 도대체 왜 이런 시련이. 다음 달 부터 테니스 레슨 받으려고 했는데 ㅠㅗㅠ #
- 에리히 프롬 @Efromm_bot 통찰력이 장난 아닌 것 같다. 무서운 사람. in reply to ledauvhulbert #
- 나 은근히 트위터에서 나의 정체를 알리지 않으려고 실명 드러나는 내용의 트윗은 알아서 자체검열하고 그랬는데 이제보니 영어로 내 이름 완전 제대로 적어놨네. #
- 바꿨다. 흥. #
- 오늘따라 공작가 트윗 리트윗하시는 분들 왜 이리 많은지. #
-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입단. 이로써 올해의 의미있는 일 하나가 시작됐다. #
- 스누피페어 땅덩이가 넓어져가지고 정신없이 돈 모으고 새 거 심고 하다보니까 어느 덧 새벽 세 시인데 졸립지만 배가 고프므로 주린 배를 부여잡고 잠들기로 한다. #
- 아침에 3,900원짜리 모닝커피세트를 시키고 체크카드를 긁었는데 승인거부 당함. 이렇게 쪽 팔리는 순간이 바로 정신차려야 할 때. #
- 그런데 집에서 컴퓨터를 거의하지 않으면서도 은행계좌조회는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 밖에 안 되는게 함정. #
- 핸드폰에 모바일뱅킹 나부랭이 어플 심고 싶지 않은 나의 마음을 핸드폰을 잃어버려 본 적 없는 너는 알까. #
- 내가 팔로우 하는 분들 중에 블로그 하시는 분들 굳이 플픽 클릭 안 해도 뭔가 저절로 연결되면 좋겠다. #
- 나는 언팔한 적이 없는데 언팔되어 있는 경우가 벌써 두 번째! #
- 어쩌면 나도 모르게 언팔 되어버린 사람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무슨 팔로우 목록을 외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무슨 수로 알아내. #
- 아.. 여지껏 상상해 본 적도 없는 일이다.. RT @cat_bot_kr 자꾸 그러면 확 냉장고 뒤쪽이나 장롱 위쪽에 헤어볼 토해놓는다….. 냄새나는데 니가 닦을수도 없는 곳에 하하하ㅏㅎ하하 in reply to cat_bot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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