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gnon’s tweet weeks 2014-03-31

2014. 3. 31. 09:59mes tweets

  • [뿅닷컴]shignon’s tweet weeks 2014-03-06
  • 1600만명 중에 1200만명이면 뭐 그냥 전부지 전부. 이제 그냥 주민번호 바꾸고 싶다.
  • 방에 책상을 치워버렸더니 노트북을 샀는데 두고 쓸 곳이 없다.
  • 그래서 샀어 사이드 테이블 2만원짜리 캬캬 주말에 꼭 써봐야지.
  • 잘 되던 공인인증서 가지고 난리치니 불편한 건 둘째치고 불안하다. 하나은행 스마트뱅킹 나부랭이.
  • 열불이 난다 열불이 나.
  • 모두가 평등한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롤로이히.
  • 열 받았으니까 캔맥주에 빨대 꽂고 놀이터 그네 타면서 갱스타 갱스타 갱스타랩을 듣는다! 요! 덤벼!
  • 가사일을 모두 아내에게 맡기는 남편은 괜찮지만 그 반대는 고민 사연으로 티비도 나오는건가.
  • 왜 다들 "이런 건 원래 아내 입장 아니에요?"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 일찍 나오면 길이 막혀서 늦고 늦게 나오면 안 막히는데 이미 늦어서 늦고.
  • 아 더 일찍 나오라구요? 네..
  • 박준우 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 신의선물 개 무섭. 볼륨 0으로 해놓고 보고 있다 ㅠㅗㅠㅗㅠㅗㅠㅗㅠ
  • 아 이보영 바보야 바보
  • 일진의 크기 일진미화논란 어쩌구 기사를 살짝 봤는데 난 그 만화 안 봐서 모르지만 문득 떠오르는건 쌈으로 짱 먹던 옛날 만화 짱 이런거 ㅋ
  • 해를 넘겨가며 묵혀뒀던 상품권 뭉치를 털어 사치스럽게 샤핑을 했다.
  • 뭔가 선글라스도 착착착 손목시계도 착착착 구두도 착착착 놓고 살고 싶은 사치스러운 기분이어서.
  • 윈8 엘지 엘지노트북인데 스페이스바 스페이스바누르면 누르면 앞에 앞에썼던 단어가 계속 복사되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이거 왜이럼
  • [뿅닷컴]2014년 1사분기 먹은 근황 1탄
  • 이 얼마만에 앉아보는 햇살 아래 테라스 자리란 말인가.
  • 살인자의 기억법 장난 아니네 음매 무서워.
  • feel good music 한 주의 시작! ♫ Now Or Never (feat. Mary J. Blige) by Kendrick Lamar —
  • 필귿뮤직 어쩌구한지 삼분만에 날 못 보고 문 닫아버린 기사 아저씨 땜시 버스 문짝에 낑겨버림.
  • cj택배 뭘 해도 싫어 흥
  • 어쩌다 훅 떠오르면 너무 어색해서 적응이 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택시다. 완전 모르는 사람인 남의 차 뒷좌석에 타고 가는 이 기분.
  • 자동차 안은 사실 굉장이 프라이빗할 수 있는 공간인데. 택시기사님의 음악 취향, 정치 성향, 사교 스킬 등에 따라 나의 시간이 좌지우지 됨.
  • 눈에 뵈지도 않는 실오래기 하나 땜시 출근부터 지금까지 눈물 질질 흘리면서 난리쳐서 겨우 빼낸 것 같은(기분이긴 한)데 화장이 다 지워졌네.
  • 국내 영화 찍을 때도 서울도로 저만큼 다 막아주고 버스노선 조정해 줄 수 있나. 어벤져스란 대단한 거구낭.
  • 어벤져스에서 기억에 남는 장소라고는 헐크가 로키를 막 패대기치던 엄청 높은 곳의 그 집. 인데도 어딘지 모름.
  • 혼밥이니 아싸니 하면서, 결국은 인터넷 커뮤니티 같은데 모여 앉아 이야기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왠지 씁쓸하다.
  • 나 대학 때는 아싸같이 보여도 다 알고보면 나름의 돈독한 인간관계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었는데. 난 인싸같이 보이지만 쥐뿔도 없었지 ㅋㅋㅋㅋ
  • 여튼 이게 다 공부하고 취업하기 빡세서 그런거라고 말해버리니 참 말은 쉽지만..
  • 아 뭐야 정조 어린이 한글 편지 귀여워 ㅋㅋㅋㅋ
  • [뿅닷컴]2014년 1사분기 먹은 근황 2탄
  • 나의 트위터 평생에 이렇게 많은 멘션을 받고 리트윗이 된 적이 없었는데, 역시 어벤져스란 대단한 거구낭.
  • 전기장판 켜지 않아도 괜찮은 밤!
  • 하니까 하는 일 말고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을 하고 싶다 하하하하하
  • [뿅닷컴]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 쓰리데이즈도 그렇고 신의선물도 그렇고 메인 경찰 캐릭터가 다 왜 이리 무능쏘사.
  • 기름기 많은 고양이털의 찌든 때가 쏙쏙 빠진다는 전설의 구프크림&샴푸를 주문했는데 냄새가 이상해서 병원 댕겨온 애들마냥 서로 하악질한다는 소문을 뒤늦게 발견.
  • 괜찮겠지 괜찮을거야 괜찮아야할텐데.
  • 길가다 주머니에서 휴지를 슬쩍 흘리는 청년을 발견하고 분노의 눈초리로 확인한 결과 오천원짜리 지폐임을 알아채고 약 1초간 망설였지만 줏어서 돌려주는 착한 일을 하였다.
  • 오예 월차!
  • 수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네 집에 있는 이상한 텐트 안에서 움직움직한건... 카메라맨 들어있는건가...?
  • 대박.... 저렇게 찍는거였어....? ㅠㅗㅠ 왠지 안쓰럽....
  • 고양이들 목욕시키고 (아... 힘든 시간이었다...) 집에 침대 들어오는 거 보고 부모님 커피 내려드리고 쓰레기 갖다버린 뒤 나가는 길!
  • 아이오에쓰 업뎃할때마다 사람들의 전화번호와 함께 저장해둔 사진이 보이는 면적이 줄어드는데 이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 뭐지... 마치 이 세상에 코트를 입은 사람은 나 혼자인 것 같은 이 기분...
  • 인터파크에서 일주일 전에 주문한게 아직도 안 와서 들어가보니 주문내역 자체가 사라짐.
  • 네이버 검색해보니 인터파크에서 주문내역 사라진게 어제오늘 일이 아님.
  • 대체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왜 수년에 걸쳐 계속해서 발생하는데도 아무도 고치려하지 않는걸까 답답쏘사.
  • 진짜 막 너무 맛있어서 막 막 여기저기 먹었다고 자랑하고 싶은, 그런 빵을 먹고 싶다.
  • 토미카 조립식 아크릴 장식장......15마넌......ㅎㄷㄷ
  • 하지만 갖고 싶다 세우고 싶다 나의 저 아이들을 넣어주고 싶다 세워놓고 싶다고!!!!!!!
  • 샛별이 저노무 기지배
  • 샛별아 콘서트 갈거면 엄마한테 말을 좀 하고 가라고 저놈의 기지배는 일 터지고 나서 잘못했다고 빌 때만 눈물 뚝뚝이고 맨날 지 멋대로여.
  • 아 뻥 안 치고 신의 선물 개무섭.
  • 내가 탈 수 있는 세 대의 버스가 일제히 나를 지나쳐갔다. 또 지각인가.
  • 유니크한 재해석을 유재석으로 읽다니...
  • 갑자기 나타난 목련과 개나으리. 그러고보니 로이킴이 봄봄봄 댔던게 벌써 일년 전이란 말인가.
  • 살다살다 내가 결혼식 사회를 다 보게 될 줄이야. 아우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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