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s en étranger/états-unis(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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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스벅과 해머링맨
퍼블릭마켓센터엔 스벅 1호점이 있다죠. 된장녀 성지 되시겠습니다. 그래도 뭔가 브라운 컬러 신선해. 찰칵- 그리고 Seattle Art Museum, SAM(!)에서 만났다. 해머링맨. 광화문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전세계에 6개인가 7개 있는 작품이시라는군. 그래도 한국에 계신 분이 제일 크시단다. 한 팔은 공사중인 씨애를 해머링맨 앞에서 한 컷. 그리고 SAM에서는 미켈란젤로였는지 뭔지 하고 있었는데 못 보고 나옴;ㅁ; 09.12.19 seattle, wa états-unis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워싱턴대학교
내가 나온 학교가 관광지가 됐어-라며, 나를 워싱턴 대학교로 데려간 최장금. 도서관이 무슨 해리포터 나오게 생겼다.완전 나도 여기서 공부하고 싶어;ㅁ; 하바드생은 나가주세요. 도서관에서는 이어폰 꽂고 음악 정도 들어주는 게 간지. 날이 좀 흐리긴 하다. 이 길에 벚꽃이 다 피면 정말 예쁘겠더라고. 09.12.19seattle, waétats-unis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시애틀 맛집
UW에서 나와 시작한 영주님의 강력추천 맛집 투어! University District 그 귀여운 분위기의 거리를 돌아본다. 첫 번째 맛집은 Thai Tom 여기 있는 ↓이 오빠가 미친듯이 바쁘게 움직여 계속 볶아? 튀겨? 내는,각종 타이 면과 밥 음식들이 아주 그냥 후끈후끈하다!university district에 위치하고 있음. 으아 완전 맛있! 두 번째는 아이스크림!Molly Moon's Ice Cream 라벤더를 갈아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는데,스트로베리도 맛있다;ㅁ; 초점이 흐리고 어둡구나 그리고 잠 못 이루는 씨애를의 야경♡ 아오 이쁘다;ㅁ; 09.12.19seattle, waétats-unis
2010.01.05 -
미쿡에서 캐나다 가봤니 - 휘이이슬러!
대망의 휘슬러! 아 여긴 천국인가요. 산꼭대기에서 엉덩이로 눈을 다 쓸고 내려와도 하나도 안 아픈,뽀더 천국 휘슬러(지만 나는 그냥 스노보드 포기할란다;ㅁ;) 그러고보니 정작 스키장 사진은 하나도 없네;ㅁ; 뉴 멤버 저스틴 영입 기념 휘슬러 만찬 단체샷. 최장금 카레. 휘슬러 눈밭에서 사랑하는 승철옵을 잃어버렸던 최장금이,당시의 무용담을 얘기하다 눈물 흘리는 감동적인 장면. 눈이 아주 그냥 오지게 옵니다. 이 때만해도 서울에선 볼 수 없는 광경이라고 생각했는데,오늘 (1월 5일) 서울 진짜 눈 대박;ㅁ; 싸부님 찾는 듯한 저 포즈는 뭔가요. 저스틴 이번 시즌 제일 잘 나온 사진. 캐나다 빙하수로 만들었다는 맥주 코-카니!짱 시원해요 캬아♡ 09.12.20 whistlercanada
2010.01.05 -
미쿡에서 캐나다 가봤니 - 밴쿠버, 스탠리파크
휘슬러의 꿈나라 같은 눈동산을 떠나, 안녕;ㅁ; 왠일인지 눈 씻고 찾아봐도 눈 한 송이 없는 밴쿠버 도착. 스탠리파크입니다. 달리세요. 아 그래 밴쿠버도, 물가로구나. 아오 새침떼기 영주양. 09.12.21whistler, vancouvercanada
2010.01.05 -
미쿡에서 캐나다 가봤니 - 밴쿠버 살짝 보기
헐러데이 냄새 물씬 나는,밴쿠버 시내 돌아다녀 볼까용. 캐나다라잖아! 슷하벅스 반값에 된장녀 된다는 팀 홀튼 커피의아리따운 홀리데이 컵을 찍고 싶었는데,전기줄 달고 달리는 캐나다 버스를 찍었군하;ㅁ; 여튼 팀 홀튼의 프렌치 바닐라.완전 달달달달달달달달달하니 맛잇어요. 메이플메이플메이플메이플메이플.나 캐나다라고. 개스타운gas town의 증기시계steam clock 한 번 증기 뿜는 거 봤는데,실망했다;ㅁ; 귀여운 것. 이건 뭐 사진이 합성인가요. JOYFULLLLLLLL! 09.12.22vancouvercanada
2010.01.05 -
미쿡에서 캐나다 가봤니 - 웰컴투마플레이스
영주랑 저스틴이 완전 기적적으로 찾아낸,최고의 플레이스! 웰컴투마플레이스 꺄올.century plaza hotel & spa24층 최고의 시티뷰를 자랑하는 이 곳!부엌도 있고 방도 따로 있는데!뭐 나름 저렴했다고. 여유로운 마나님처럼 앉아있기 놀이. 아 야경이 죽여줘요. 취하냐. 오 언니 분위기. 09.12.21vancouvercanada
2010.01.05 -
미쿡에서 캐나다 가봤니 - 돌아가자
난데없는 밴쿠버 일정을 마무리해주는건,밴쿠버 시티의 씨걸. 대담한 녀석. 저스틴 집 근처 까페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좀 갖고, 분노의 데킬라로 자폭한 승철옵, 힘내요;ㅁ; 출발합니다!고 백 투 시애를! 09.12.22vancouver, langleycanada p.s. 미국 들어가기 위한,아이리스 놀이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바다바다
캐나다에서 시애틀로 컴백. 한쿡 뉴스 업데이트 좀 해 주시고, 컴백 후 첫 행선지는,바다바다바다바다바다다! 까만 조약돌 쫙 깔린 예쁜 바다. 저 멀리 보이는 마운틴 래이니어. 아 미니 이쁘다;ㅁ; 직각맨. 왠지 가증스러워 ㅋㅋㅋ 09.12.23seattle, waétats-unis
2010.01.05 -
미쿡, 씨애를 어까정 가봤니 - 씨애를은 항구다
씨애를은 항구다. 맨핱은이 섬이라는 사실을 체감했을 때처럼,씨애를이 해안도시라는 걸 체감하는 것도,기분 좋은 일이다. 석양을 느끼고 있는 승철옵. 아이고 영주야 그렇게 미니가 좋으냐 ㅋㅋ 09.12.23seattle, waétats-unis p.s. 근데 솔직히 여기 어딘지는 모르겠음 ㅋㅋㅋ 승철옵은 없지만 묘하게 단체샷.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