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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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_ namit과 빠리데이트 2탄
라틴지구를 거닐다가 어디론가 들어가진 상점골목.그 날 이후로 다시는 찾아갈 수 없다능;ㅁ; 길 바닥의 포토그래퍼. 비둘기의 나라. 그리고,센느 강. 10.04partoutparis
2010.11.29 -
pentax_ 왕고양이님 필카버젼
드디어 나왔다 왕고양이님과 첫대면 했던 때의 사진.늘 저렇게 내(가 빌린) 침대 내(가 빌린) 이불을 점령하고 잠들어있던,노령의 왕고양이님. 그리고 그 어디에도 초점이 맞지않은 사진은내 방에서 내려다보이던 골목.그리고 내 방 창문 밖으로 보이던 풍경. 10.04rue st-merriparis
2010.11.29 -
pentax_ 까페에서 까페 한 잔
생제르망데프레에서 걸어걸어 샤뜰레까지.까만강아지가 까부는 까페에서 까페를 한 잔 했다 10.04au chien qui fumeparis
2010.11.29 -
pentax_ 생제르망의 빗자루나무
저 빗자루 나무를 한컷에 담아보려고 갖은 애를 썼건만,그래서 아부지 저에게 렌즈를 사주시려는건가요. 거의 길바닥에 착 달라붙어 앉아서 사진을 찍고 있을 때,초딩도 안 되보이는 것들이 마담- 마담- 뭐 찍어요- 했다. 아마도 서울 아무 길바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외국인을 본다면,나도 궁금하긴 하겠지. 대체 거기 찍을 게 뭐가 있다고. 10.04saint germain des prèsparis
2010.11.26 -
pentax_ 빠리 5구
아마도 레슬리를 처음 만났던 날인듯.여기저기를 지나서 빵떼옹 앞. 10.04dans 5èmeparis
2010.11.26 -
pentax_ 감동의 뽕삐두
빠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하나만 뽑으라면, 아마도 주저하지 않고 이 곳을 대겠지. 그 때만해도 그랬겠지만 사실은 이젠 집이 제일 좋아;ㅁ; 10.03 centre pompidou paris
2010.11.26 -
pentax_ 맥주 한 잔, 바게뜨 하나.
좁지만 언제나 사람이 꽉 찬 l'art brut 에서 한 잔. 여기서 사진을 찍으니 옆에 앉은 사람들이 뭘 찍나 보더라. 담 날엔가 언젠가에는 avenue de l'opéra를 지나,st-honoré를 지나 걸어댕겼는데. 거기서도 아이들이 내가 뭘 찍나 보더라. 마지막은 바게뜨가 맛있고 종업원이 잘 생긴 빵집의 기념사진. 10.03dans 2èmeparis
2010.11.26 -
pentax_ 3년만의 후랑스
3월인데도 엄청 추웠지.3년만에 돌아온 후랑스의 첫 인상. 색과 냄새가 다른 곳. 10.03paris, france
2010.11.21 -
pentax_ 떠나오기 전, 한국, 홍대.
아마도 언니랑 갱이랑 홍대에서 봤던 때인 듯. 10.02홍대, 아마도 작업실corée
2010.11.21 -
diana mini_ 많이도 누비고 다녔다
언젠가 쭈랑 똥따랑 르네에서 피카소 봤던 날의 예당,아빠랑 식사하고 이놈션에 언니 보러 갔던 날,아마도 같은 날 씨네큐브 가던 길. 10.01예당양재광화문
2010.04.28